국내 연예 기획사 하이브가 팬 상품(굿즈)의 환불 제한 등으로 국정감사에 소환된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21일 공정위 국정감사에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최준원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소환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이브는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아이돌 굿즈 매출로 약 1조 2079억 원을 올렸지만 환불이나 교환 등을 제한한 행위 등으로 법을 위반해 공정위로부터 과태료 300만 원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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