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cctv 장면임
아빠와 애기가 문앞에서 배웅하는 엄마에게 손 흔드는 장면임
집안에서 어떤 여자가 살해된 사건인데
남편이 울고불고 난리났음
남편의 알리바이는
아내가 죽기 전에 딸이랑 같이 인사 하고 죽은 이후 집에 돌아와서 봤기땜에 본인이 집에서 나가기 전엔 아내가 살아있었다고 함
딸도 그랗게 증언
처음 수사과정에서 남편이 너무 울어서 남편한텐 질문도 제대로 할수없던 경찰들이 남편을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했던 이유가 엘베 cctv임
캡쳐엔 없지만 남편은 경찰이랑 있을땐 존나 울다가
갑자기 엘베타자마자 엘베에있는 거울로 외모 정리를하고
봉투를 무의식적으로 흔듦(캡쳐 내용보면 무의식적으로 즐거워서 하는 행동)
전문가 의견
보통 어린아이들은 옆 사람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누가 너 이랬었잖아~ 하고 기억을 심으면 그렇게 기억한다고 말한다고함
암튼 결국 범인은 남편이었고
원덬은 아내를 죽여놓고 나오면서 허공을 향해 딸과 손 흔들고 있는 저 장면이 너무 소름돋음
+) 그리고 다시보는 딸의 진술
엄마를 향해 손을 흔들었고 <- 주입된 내용
자기를 보고 얼굴을 찡그렸다 <- 엄마의 마지막 표정 = 죽은 얼굴
++) 둘째 아기는 안죽음 죽음 엄마 옆에 두고왔는데
집안에서 발견된 담배 꽁초에서 애기 dna가 나왔고
죽은 엄마 옆에서 울다가 지친 애기 목소리를 주변사람들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