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구리 등 야생동물 광견병약 살포‥서울시 "만지지 마세요"
553 0
2024.10.14 20:11
553 0


LkDVNC
광견병 미끼 예방약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 공통 감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주요 산·하천 주변에 미끼 예방약 3만 7천 개를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서울 경계를 따라 50∼100m 간격으로 총 157㎞ 차단 띠 형태로 살포됩니다.

주요 살포 지점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등 산과 양재천·탄천·안양천 등 하천, 너구리가 자주 출몰해 민원이 많은 공원 등지입니다.

시는 "사람이 산행 중 미끼 예방약을 발견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 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다"며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끼 예방약은 약 2∼3cm 네모난 모양으로, 살포 지점에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 시민이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989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653 10.08 77,7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4,9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80,4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89,4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42,9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06,8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28,2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88,1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5,9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7,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62 기사/뉴스 “군인 월급 반반 나눠 갖자”…‘대리 입대’ 20대 구속 기소 2 23:13 154
312061 기사/뉴스 이찬원, 고향 대구콘서트 열광…모교 후배들과 환상 하모니 23:09 145
312060 기사/뉴스 대전 하면 '계룡문고'였는데, 이 서점 문 닫은 이유 17 22:58 2,213
312059 기사/뉴스 '득녀' 박수홍 "잊지 않을게요..진짜 너무 좋아" 행복 가득 문자 보니 26 22:54 3,036
312058 기사/뉴스 '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30대의 암 판정" [전문] 48 22:47 7,351
312057 기사/뉴스 '이게 그토록 힘들었나' 안세영, 드디어 '원하는 신발' 신는다... 협회 "예외적 자율 허용" 요넥스 벗었다 15 22:39 2,507
312056 기사/뉴스 [단독] 이진호, 6월에도 사기 혐의 피소...도박 규모 주목 10 22:36 4,082
312055 기사/뉴스 LG 사위에 10억 받은 '연예인 아내'…조한선 측 "우리 아니다" 11 22:27 4,555
312054 기사/뉴스 급식비 지원 '제로'…배달시키거나 도시락 싸는 소방관들 6 22:26 892
312053 기사/뉴스 "성수역 퇴근길 지옥" 난리더니…'색깔블록' 등장에 불만 쏙[르포] 20 22:22 6,019
312052 기사/뉴스 이 정도면 '득점권 괴물' 아닌가…오타니, PS 타율 0.250에도 부진 소리 안 나오는 이유 1 22:14 375
312051 기사/뉴스 '현주엽 학폭' 제보자 변호인 강요미수 무혐의…재정신청 기각 22:13 758
312050 기사/뉴스 최태준, 상탈 등목신에 시청률 최고 17.2%…안방 여심 뒤집혔다 5 22:12 2,745
312049 기사/뉴스 '굿즈 환불 제한' 하이브, 공정위 국감에 증인 소환 13 22:10 1,608
312048 기사/뉴스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 -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 22:06 1,001
312047 기사/뉴스 방심위, 디시 ‘우울증 갤러리’에 경고 결정…이용연령 제한 촉구 23 21:54 1,871
312046 기사/뉴스 “50년만 처음” 사하라 사막, 폭우로 물바다…무슨 일? 10 21:49 2,837
312045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29 21:34 3,655
312044 기사/뉴스 '조커2'·'대도시의 사랑법', 기대작 힘 못 쓴 10월 극장가 첫 주자들 13 21:20 561
312043 기사/뉴스 술 취한 또래 성폭행하고 촬영까지 한 10대들 21 21:13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