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강 작가, 상금 13억 독도 평화 위해 기부”…가짜뉴스 기승
2,690 15
2024.10.14 20:00
2,690 15
ClSufm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페이스북 유명인 사칭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됐다.


14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한 작가를 사칭한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속보)한강 작가가 노벨상 상금을 전액 독도 평화를 위해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한 작가는 노벨상 상금의 사용 계획 등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다. 해당 가짜뉴스와 함께 올라온 링크를 클릭하면 각종 가짜뉴스가 게재된 사이트로 연결된다. 다른 게시물들 역시 “황희찬 선수가 결혼한다”거나 “신유빈 선수가 메달 포상금을 전액 국군에 기부한다”는 등 가짜 뉴스다.


(...)



https://naver.me/FdCpeCwB

문화일보 김유진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86 10.08 80,7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3,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80,4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87,4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40,6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06,8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28,2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88,1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5,2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7,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54 기사/뉴스 이 정도면 '득점권 괴물' 아닌가…오타니, PS 타율 0.250에도 부진 소리 안 나오는 이유 22:14 104
312053 기사/뉴스 '현주엽 학폭' 제보자 변호인 강요미수 무혐의…재정신청 기각 22:13 274
312052 기사/뉴스 최태준, 상탈 등목신에 시청률 최고 17.2%…안방 여심 뒤집혔다 2 22:12 1,055
312051 기사/뉴스 '굿즈 환불 제한' 하이브, 공정위 국감에 증인 소환 12 22:10 841
312050 기사/뉴스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 -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 22:06 481
312049 기사/뉴스 방심위, 디시 ‘우울증 갤러리’에 경고 결정…이용연령 제한 촉구 18 21:54 1,309
312048 기사/뉴스 “50년만 처음” 사하라 사막, 폭우로 물바다…무슨 일? 8 21:49 1,670
312047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25 21:34 3,004
312046 기사/뉴스 '조커2'·'대도시의 사랑법', 기대작 힘 못 쓴 10월 극장가 첫 주자들 12 21:20 475
312045 기사/뉴스 술 취한 또래 성폭행하고 촬영까지 한 10대들 20 21:13 2,684
312044 기사/뉴스 “수녀들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하고 난리 난 이 오페라 15 21:11 5,982
312043 기사/뉴스 여 "김건희가 뭐냐" 호칭 딴지, 야 "영부인다우면 '님' 국민운동" 30 21:09 1,671
312042 기사/뉴스 늘어나는 '수포자' 어쩌나…중학생 3명 중 1명 60점 미만 19 21:08 931
312041 기사/뉴스 경찰, 골목길서 보행자 두 명 친 80대 남성 조사‥"급발진 주장" 6 21:03 538
31204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3 20:52 2,819
312039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29 20:48 4,959
312038 기사/뉴스 [부산 MBC 단독] "들킬까 봐, 화장실도 못 갔다"‥악몽 같았던 그날 새벽 7 20:38 4,255
312037 기사/뉴스 조한선 측 "윤관에 금전적 지원 받은 연예인 아내? 우리 아냐"[공식] 17 20:37 5,731
312036 기사/뉴스 주일대사, 일본인도 아닌데 왜?‥공식행사마다 '일한관계'표현 논란 50 20:35 1,651
312035 기사/뉴스 경찰청장 "김건희 여사 시찰 때 마포 대교 통제는 없었다"지만‥논란은 계속 11 20:30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