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Xowq-7OZcY?si=JWbGdUgmJboH1NV5
출연자에 대한 호불호는 당연하게 갈릴 수 있지만
22기 옥순은 한 행동에 비해
억까가 많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억까 많았던 큰 이유로 엠씨인 데프콘 이이경이
옥순 부분에 과하게 부정적 리액션을
많이 했다는 것임
역대 빌런 라인업 중에서도
이렇게 엠씨들이 욕을 많이 한 출연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정적인 리액션만 함
(공주타령, 짜증내며 볼펜던지기, 다대일 데이트 때문에 차로 이동중에 조수석에 앉아 앞만 보고 가는 옥순이 표정이 별로다 지적, 자리 양보하면 양보 안 한다고 짜증 자리 양보하면 양보한다고 짜증, 옥순만 모르는 이야기 나누는데 옥순이 왜 이야기에 안 끼냐 주인공이 되고 싶은거냐 등 집요하게 부정적으로 코멘트함)
다른기수 진짜 빼박 빌런 출연자들 한테는
엠씨들이 과도하게 욕 먹을까 염려되어선지
오히려 감싸주는 입장이 많았는데
22기 옥순한테는 정말 박하게 리액션 했음
그리고 이번 기수 호불호가 갈린 또 다른 여출
영숙에게는 상대적으로 훨씬 관대하게 리액션함
그런 와중에 지난 주 이이경이 짜증을 양 껏 내었던
경수 옥순 부분 풀버전이 풀렸는데
풀버전을 보니
옥순이 왜 그렇게 이야기 했는지 맥락이 이해 간다
둘이 찐텐이라 서로 뚝딱 거리는건데
편집이 악편이다
엠씨들이 너무했다는 평이 나오기 시작함
22기엔 뚜렷한 빌런이 없어서 억지로 빌런 만들려는
대본에 의한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