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사채 빚만 최소 13억원…연예계 인맥 앞세워 무담보 대출
89,989 711
2024.10.14 17:41
89,989 711
yzFvfu
1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진호는 BTS 지민, 이수근, 하성운, 방송 관계자 등 동료들 뿐 아니라 사채빚도 썼다. 그는 지난해 동료 연예인을 통해 모 대부업체 대표를 알게됐다. 정식 신고가 된 합법 업체였다. 이진호는 이 업체 대표에게 일주일만 쓸 테니 13억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업체는 동료 연예인과 이진호의 유명세를 믿고 무담보로 단기 대출을 해줬다. 하지만 갚지 않았다. 해가 넘어가도록 빚을 갚을 기미조차 없었다. 이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날 조짐을 보인 최근에서야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빚을 갚겠다며 업체측에 연락했다. 업체측은 이진호에게 "이자는 됐고, 원금만이라도 빨리 갚아라"라고 요구한것으로 전해졌다. 13억원이라는 거액을 무담보로, 한번에 빌리는 것도 이례적이다. 일반인이 대부업체에서 무담보로 13억원을 대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유명 개그맨이라도 해도 한명만 믿고 담보도 없이 13억원이란 거금을 한번에 대출해 주기엔 액수가 너무 크다는 게 관련 종사자들의 이야기다.

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빚은 어떻게든 갚겠다고 했지만, 빚더미는 커지고 있다.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실패 등으로 빚더미에 앉은 경우에는 연예인으로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갚을 수도 있다. 이상민이 그 경우다. 이진호는 다른 상황이다. 불법 도박인데다가 다수의 동료 연예인 뿐 아니라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도 피해를 줬다. 방송 작가들 사이에서도 "돈 빌려달란 요구를 받았다"는 제보가 본지에 오고 있다. 한 방송국 PD는 "이미 PD와 작가들 사이에선 소문이 돌던 문제"라고 말했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대부분 연예인들은 동료에게 돈을 받지 못해도 사기죄로 고소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괜히 돈 문제로 회자되는 게 이미지에 좋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다르다. 세무조사 과정에서 일부 연예인들은 빌려준 돈으로 증여세를 연대 납부하게 생겼다. 사기죄로 고소를 해서 피해금액임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진호가 사기죄로 피소당하면 핵심은 기망여부다. 돈을 갚을 의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빌렸느냐가 관건이다. 실질적으로 돈을 일부라도 갚았는지, 연락을 받았는지 등이 중요한 부분이다.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 이진호가 입장문에서 일부 빚을 갚았으며 앞으로 갚을 것이라고 한 부분도 법적인 처벌을 피하기 위한 포석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https://naver.me/5T4YmEr0

목록 스크랩 (0)
댓글 7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81 04.29 48,7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5,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3,6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6,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5,4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7962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09:48 0
1697961 이슈 대성이 푼 코첼라 한글 전광판 비하인드 09:46 189
1697960 이슈 X에서 반응터진 로봇청소기 따라하는 고양이 3 09:44 452
1697959 이슈 출정식 취소와 축제형 명단발표????는 뭐지 싶은 월드컵 홍명보호 2 09:43 276
1697958 이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말나오는 남여주 연기짤 119 09:35 5,626
1697957 이슈 이젠 제법 맹수다워진 것 같은 설호.. 34 09:35 1,441
1697956 이슈 우리나라 식품 유출 근황 15 09:33 1,942
1697955 이슈 관객 떠난 한강공원엔 쓰레기만 수북이 남았다 6 09:32 802
1697954 이슈 세계에서 점포 숫자가 제일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 순위 ㄷㄷㄷ (feat. 한국) 15 09:29 1,987
1697953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5 09:29 81
1697952 이슈 이브이와 진화체 크기 비교 feat.인형 13 09:26 1,314
1697951 이슈 이제 오스카에 6개 영화제 중 지정된 상을 수상한 비영어 영화는 출품 자격 획득함 44 09:16 2,196
1697950 이슈 S&P 500 사상 최고 수준으로 마감 19 09:09 4,110
1697949 이슈 편식 심한 사람 싫다햇다가 스핀으로 개뭐라하네 31 09:06 2,480
1697948 이슈 카리나 샤넬뷰티 하퍼스바자 5월호 화보 18 09:06 1,490
1697947 이슈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김민섭 후쿠오카 보내기 프로젝트가 된 사연 1 09:05 583
1697946 이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달의 선수 이정후 선정 23 08:56 1,902
1697945 이슈 스페인독감 유행 중에 찍은 사진(제목수정) 12 08:54 4,309
1697944 이슈 일본 아주머니의 다정한 충고.jpg 19 08:53 4,731
1697943 이슈 흔한 친한 남미새 언니와의 대화 13 08:49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