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코미디언 이진호의 분량을 도려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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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서 이경규는 "코미디 리벤지는 한 명이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며 "개인적인 사생활에 흔들리지 않는다. 조금 전에 소식을 들었는데 크게 개의치 않고 순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해봄 PD는 "제작진은 전혀 몰랐다. 파악중"이라면서도 "코미디 리벤지는 22명의 코미디언이 하는 경연이다. 작품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iMBC 연예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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