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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진호가 '아는형님'에서 결국 하차한다.
JTBC 예능 '아는형님' 측 관계자는 10월 14일 불법 도박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와 관련, 뉴스엔에 "이진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진호는 10월 19일 방송부터 볼 수 없는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주 진행되는 촬영부터 하차한다"며 "이미 촬영한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3년 전 ‘아는 형님’에 합류했다. 당시 ‘아는 형님’ 측은 이진호의 합류에 대해 “300회를 맞이하며 새로운 피를 수혈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 이진호는 형님학교의 포맷과 어울리는 것은 물론 형님들과 함께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3년 만에 불명예스럽게 '아는 형님'을 떠나게 됐다.
기사/뉴스 ‘불법도박’ 이진호 결국 ‘아는형님’ 하차 “촬영분량 최대한 편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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