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3,7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 프랑스, 인도, 싱가포르 등 30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9일 넷플릭에 따르면, 시즌2의 성공에 이어 <경성크리처> 시즌1도 한국, 방글라데시, 대만 등 11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두 시즌 모두 글로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1은 9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두 시즌을 합쳐 총 4,600,000 시청수를 달성했다.
연출을 맡은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수현은 이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서준은 "<경성크리처>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라며 그 소중한 의미를 강조했고, 한소희는 이 작품이 배우로서 큰 길을 열어준 특별한 작품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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