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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논란의 주인공 '정년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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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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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일)에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 2화에서는 국극 배우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 가지고 상경한 주인공 윤정년(김태리 분)이 오디션을 통해 당대 최고의 국극단인 ‘매란 국극단’에 입성하자마자 연이은 위기를 맞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정년이’ 2화는 수도권 가구 평균 8.9%, 최고 시청률 10.0%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회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전국 가구 기준 역시 평균 8.2%, 최고 9.5%로 높은 상승세 속에 수도권 및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케이블-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인기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처럼 흥미진진한 매란 입성기를 그린 ‘정년이’ 2화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정년이 국극단 들어가니 더 재밌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몰랐는데 나 국극 좋아했네", "배우들 연기가 아주 날아다닌다", "정년이 보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리고 울컥하지?", "오늘은 신예은 땜에 깜놀이네 방자 연기가 눈에서 아른거림", “정년이 배우 캐스팅 하신 분 절 받으세요. 캐스팅 넘나 완벽”, "내 드태기를 끝내준 드라마", “꼬질이 흙감자 정년이 너무 귀여워”, "정년이는 극락이다"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이렇듯 1950년대 국극의 인기를 2024년 안방극장에 재현할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naver.me/xTTLbj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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