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진짜 대단한 어제 스페이스X 시험비행 영상
1,273 4
2024.10.14 01:31
1,273 4

https://x.com/SpaceX/status/1845442658397049011

https://x.com/SpaceX/status/1845210284270682178

 

Mechazilla = 젓가락 팔 이름

 

 

김원철 기자, "“공학사에 길이 남아” 스페이스X 스타십 추진체 귀환", 2024.10.13.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3051553075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가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1단계 추진체(부스터)를 발사한 자리로 되돌아오게 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엑스가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우주선이다. 이제껏 스페이스엑스가 회수한 로켓들은 발사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되돌아왔는데, 부스터가 발사대로 귀환하게 되면 더 빠른 재사용이 가능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스페이스엑스는 13일 오전 8시25분께(현지시각·동부표준시) 시작한 스타십의 다섯번째 지구궤도 시험 비행에서 1단계 추진체인 ‘슈퍼 헤비' 부스터를 발사대로 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발사 7분 만에 우주로 나갔던 부스터가 발사대로 접근하자 발사대의 ‘ 젓가락 팔’이 이를 잡아냈다. 스페이스엑스 직원들은 “마법과 같다”며 환호성을 질렀고, 머스크는 엑스에 “타워가 로켓을 잡았다”고 적었다. 스페이스엑스의 케이트 타이스 엔지니어는 “공학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엑스는 지난 9년 동안 소형 팰컨 9 로켓의 1단계 부스터를 지구로 회수해 재활용해왔다. 덕분에 발사 속도가 빨라졌고, 스페이스엑스는 발사비용 수백만 달러를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부스터들은 발사대에서 몇 마일 떨어진 바다위 바지선 등으로 되돌아왔다. 그나마 부분 파괴되기도 해 일부만 재사용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323 00:06 6,2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39,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68,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64,2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15,2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97,5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20,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8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9,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58,0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4349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된_ "Everybody" 04:15 14
2524348 이슈 문신(타투), 성형수술과 (자기 파괴적) 정신 질환의 관계 6 03:55 884
2524347 이슈 홈마한테 씨큐가 다가가는 걸 본 아이돌들 20 03:32 2,092
2524346 기사/뉴스 공직도 대기업도 때려치운다… ‘최후의 자격증’ 따러 로스쿨로 5 03:31 777
2524345 이슈 알티 타고있는 어제자 있지 유나, 더보이즈 주연 투샷 (인기가요 인 도쿄) 9 03:27 1,036
2524344 팁/유용/추천 불평하지만 떠나지 않는 사람들. 언제나 불평을 입에 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9 03:25 969
2524343 이슈 일본 사람보다 한국사람이 더 많이 돌아 다닌다는 후쿠오카 11 03:22 1,397
2524342 기사/뉴스 유니클로의 무서운 질주…이제 미국·유럽에서도 잘 나간다[딥다이브] 6 03:19 355
2524341 이슈 내가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나는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을까? 67 02:58 2,605
2524340 기사/뉴스 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배우 인생에 전환점” (뉴스룸) 02:55 493
2524339 이슈 알베르토가 중국에서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한 말.jpg 31 02:49 4,726
2524338 이슈 배드민턴 경기 복귀 후 인터뷰하는 안세영 선수ㅠㅠㅠㅠㅠㅠㅠㅠ 43 02:41 2,567
2524337 이슈 재밌고 흥미로운 제니 - Mantra 가사 해석✨ 7 02:41 1,409
2524336 이슈 한강 작가 책방 오늘 문고리에 걸린 귀여운 선물 24 02:35 5,297
2524335 이슈 5곡 중 4곡에 멤버들이 참여한 퍼플키스 새 앨범 트랙리스트 2 02:34 556
2524334 이슈 이제 팬들이 가져오는 팬싸템 다 포기하고 받아들이게된 어제자 박재범 12 02:30 2,228
2524333 기사/뉴스 '58세' 김광규, 英케임브리지 대학생 됐다…'과잠' 입고 여유 만끽 6 02:29 2,874
2524332 이슈 당시 2명의 솔로 여가수가 나란히 가요대상 3개씩 나눠가졌던 해.jpg 7 02:27 1,957
2524331 이슈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메인예고 1 02:26 1,280
2524330 이슈 노벨상 한강 작품 1분에 136권꼴 팔려… 66시간에 53만부 ‘진기록’ 9 02:2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