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분 전까지 식사하고 있었는데 행방불명… 냄새를 맡아 1시간 만에 발견한 경찰견
4,909 26
2024.10.13 12:50
4,909 26

画像

 

"치매인 남편이 사라졌다"

 

9월 19일 오전 7시 반.

 

교토부경 후시미서 스나가와 파출소에 후시미구에 사는 여성으로부터 신고가 있었다.

 

행방이 묘연해진 것은 85세의 남성. 30분 전까지 함께 식사를 했는데 잠깐 눈을 뗀 틈에 사라졌다는 것.

 

경찰서는 부경 감식과에 경찰견의 출동을 의뢰. 수색에 참가한 것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디퍼호(수컷, 6세). 부경이 직접 사육하는 직할 경찰견으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이 특징.


남성의 모자를 20초 정도 맡아 냄새를 기억하자, 곧바로 주변을 수색. 약 1시간 후, 남성의 집에서 약 650미터 떨어진 하천 부지에서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에게 부상은 없었다.

 

후시미서는 10일, 행방불명자의 조기 발견에 공헌했다며, 태그를 짜 수색한 감식과의 경사와 함께 디퍼호에 감사장과 애견용 장난감을 선물했다. 디퍼호는 2월에 이어 두 번째 표창을 받았다.

 

감식과에 따르면 부내에는 직할 경찰견이 5마리 있다. 연간 출동 횟수는 2022년 341건, 2023년 379건으로 고령자 수색은 증가 추세라고 한다.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7361077/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97 10.08 62,3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26,7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5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53,4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04,4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91,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15,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9,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7,6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55,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4133 이슈 [MLB] 가장 보고싶은 월드시리즈 매치업은? 1 14:11 86
2524132 유머 요즘 교권이 떨어진 이유를 모르는 것들이 많네 ㅉㅉ.jpg 5 14:08 1,762
2524131 이슈 NCT WISH 위시 ዽ ጿ ኈ ቼ ዽ ጿ 9 14:03 374
2524130 이슈 [KBO] LG vs 삼성 최근 14년간 맞대결 (2011~2024) 22 14:02 785
2524129 이슈 라이즈팬덤 2차 성명문 82 14:00 3,327
2524128 유머 출판사는 서로 경쟁분위기가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 57 14:00 5,816
2524127 기사/뉴스 82메이저, 골든 웨이브 인 도쿄... 강렬한 퍼포먼스로 물들여 13:55 270
2524126 이슈 이번에도 대박 느낌 나는 '아일릿' 컴백 타이틀곡 미리 듣기.twt 49 13:52 2,464
2524125 유머 나때문에 남자 지인 울었다는데 사과해야 됨? 295 13:52 17,952
2524124 유머 화공과 여자애한테 고백할건데 24 13:49 3,930
2524123 이슈 운전자 과실 100% 논란 사고 29 13:48 2,348
2524122 이슈 푸바오 바부표정모음 18 13:48 1,193
2524121 유머 헤어지자고? 나 지금 예쁜데~ 2 13:46 2,498
2524120 이슈 동네한바퀴 경양식 돈가스 28 13:46 3,632
2524119 이슈 빨갱이가 아니라 열여섯 문재학… 5월을 지켜낸 이름입니다 (소년이 온다 동호) 6 13:45 879
2524118 이슈 왕따 냥이의 눈물 32 13:45 3,276
2524117 이슈 두 여배우의 휴게소 만남 포옹 ㅋㅋㅋㅋㅋ 7 13:44 3,792
2524116 이슈 근처에 있는 구치소보다 더 구치소 같다는 서울 주상복합 12 13:43 1,480
2524115 이슈 사장님이 김밥집을 정리한 8가지 이유.jpg 18 13:41 3,534
2524114 기사/뉴스 마지막까지 재편집…'경성크리처2' 정동윤 감독이 숨겨놓은 장치들[EN:터뷰] 1 13:39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