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13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지난 11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의 노래 중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은 ‘안티프래자일’이 처음이다. 이 곡은 지난 2월 누적 재생 수 4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노래가 발표된 지 약 2년이 지났음에도 재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니 3집 ‘이지(EASY)’가 같은 날 2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이로써 ‘이지’는 팀의 통산 여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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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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