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감독: 미셸 공드리
제작: 안토니 브레그만
각본: 찰리 카프만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일라이저 우드
마크 러팔로
내 기준 처음 봤을 때도 좋지만 곱씹을수록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다시 볼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영화 속의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일수록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는 거 같음
나에겐 항상 눈물 고이게 만드는 영화
I can't remember anything without you.
네가 없인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Please let me keep this memory, just this moment.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이 순간만은.
I still thought you were gonna save my life even after that.
날 구해줄거란 생각은 변함 없었어.
Enjoy it.
그냥 음미하자.
It's Okay.
마지막으로 내가 결정적으로 이 영화를 보게 만든 네이버 한줄평
이 글 제목은 여기서 따옴
ㅊㅊ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