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철수·구창모 “이선균, 정말 보고 싶다” 콘서트 중 ‘아득히 먼 곳’ 부르며 애도 [SS현장]
2,491 23
2024.10.12 22:27
2,491 23

송골매 구창모. 사진 |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원성윤 기자]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가 배우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배철수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송골매 콘서트 늘-봄’에서 “이선균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득히 먼 곳’을 불렀다. 2년 전 콘서트에도 초대했는데 흔쾌히 나왔다”며 “정말 아쉬운 게 이선균이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라디오(‘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영화 홍보 차 출연했다. 우리끼리 곧 가을에 골프 한번 치러 가자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못 지켰다”고 아쉬워했다.‘아득히 먼 곳’(1985)은 송골매 노래 가운데 유튜브 조회수(769만회)가 가장 높은 곡이다.

구창모는 “이선균이 불렀기에 이렇게 조회수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이선균을 정말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철수는 “여러분도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나중에 생각하지 말고, 내일 당장, 다음 달에 당장 하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99445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593 10.14 29,2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74,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8,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7,2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66,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1,7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8,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06,9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4,7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6438 이슈 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올린 CIA 09:18 179
2526437 유머 악어들이 인간생활을 한다면??.jpg 09:18 41
2526436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은 머니머신…내가 집권중이면 방위비 13조원 낼것" 5 09:17 191
2526435 이슈 작년에 반응 좋았던 샤이니 Hard 무대들 09:17 57
2526434 이슈 캘빈 클라인 X 세븐틴 민규 24FW 아우터 캠페인 이미지 09:16 123
2526433 유머 남중 남고 공대 ... 09:16 189
2526432 이슈 90년대 지리산에서 산적떼에게 강도 당한 삼촌썰 5 09:15 490
2526431 기사/뉴스 골프채 잡은 스님… 템플스테이 예산으로 스크린골프장 설치 논란 2 09:14 306
2526430 이슈 이수근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줬던 이유.txt 25 09:14 1,912
2526429 이슈 약 5년만에 변경된 제니 인스타 프로필 사진 5 09:14 1,074
2526428 이슈 오늘 개봉하는 영화 실시간 예매율 09:14 277
2526427 이슈 세븐틴 호시 x 디젤 화보 (HIGHSNOBIETY JAPAN ISSUE13++) 2 09:10 203
2526426 이슈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이 자야하는 이유 16 09:10 1,185
2526425 기사/뉴스 '누나만 8명' 김재중, ♥할머니 공개 구혼…"3살차 조카, 아이 낳을 때 됐다" [라스] 6 09:10 854
2526424 기사/뉴스 [인터뷰②]"4라운드 갔는데 내 요리 한 번도 안 나와"...'흑백요리사' 통편집 너무해 16 09:08 1,706
2526423 유머 바닥을 부항 떠버린 사람 8 09:08 746
2526422 이슈 CU,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와 협업…건강한 간편식 만든다 12 09:07 761
2526421 이슈 "홍명보 나가", '연승' 달리자 야유 실종…"이유는 모르겠다" 3 09:07 518
252642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OTT 시청률 신기록…가입자 과반수 시청 1 09:06 377
2526419 기사/뉴스 [단독]완판행진 흑백요리사 '밤 티라미수', 23일 CU 전 점포에 풀린다 4 09:05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