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급식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백종원=베프"
3,790 12
2024.10.12 20:03
3,790 12

dbjDUr

 

12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댓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안성재는 '흑백요리사'의 '안대 심사'에 대한 질문에 "맛있었지만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 안대를 쓰는 건 음식을 먹을 때 눈을 감는 스타일인데, 뭔가 더 집중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재는 '급식대가'의 요리에 대해 "'오늘 급식 뭔가요?'는 툭 튀어나온 말이다. 그게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다. 제 생각에는 가장 어려운 음식 중 하나가 어린이를 위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급식을 만든다면 소시지에다가 야채를 볶을 것 같다"고 전했다.

 

NXjUxY


그러면서 안성재는 파이널 진출자를 제외한 98명의 요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를 묻자, "급식대가님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맛과 테크닉을 떠나서 제 마음이 가장 따뜻해졌던 음식이다.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또한 안성재는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에 대해 "좋은 방송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자, 배울 것이 너무 많은 대표님이자, 이제는 베스트 프렌드이자, 굉장히 다양하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164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33 10.08 59,8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8,6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43,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41,0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94,2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81,3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12,4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5,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3,8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47,1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911 기사/뉴스 노벨문학상 발표 직전 단독 인터뷰 인데 한강 작가에게 노벨상 수상 소감을 질문했던 기자 12 00:20 2,481
311910 기사/뉴스 [속보] 北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 시 끔찍한 참변 일어날 것" 30 10.12 2,599
311909 기사/뉴스 [속보]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 일어날것" 21 10.12 2,836
311908 기사/뉴스 정지인 감독 ‘정년이’ 편성 갈등→MBC 퇴사 후 “무사히 방송돼 다행” 16 10.12 1,576
311907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가 중국 인터넷쇼핑몰 광고모델? 23 10.12 4,312
311906 기사/뉴스 차라리 혼자 곱게 죽어라?…조회수에 목숨 건 허리케인 라방, 돈벌어서 좋니 2 10.12 1,298
311905 기사/뉴스 복귀한 쯔양, 기업과 손잡고 2억 기부…"받은 사랑 돌려드릴 것" 8 10.12 1,129
311904 기사/뉴스 인천 흉기난동시 현장이탈 경찰 해임 확정 5 10.12 2,251
311903 기사/뉴스 ‘이혼숙려캠프’ 투견부부, 결국 이혼 “방송서 밝히지 않은 사정 있어” 9 10.12 5,789
311902 기사/뉴스 배철수·구창모 “이선균, 정말 보고 싶다” 콘서트 중 ‘아득히 먼 곳’ 부르며 애도 [SS현장] 23 10.12 2,163
311901 기사/뉴스 [단독] "한국 여성 공략하러 원정"… 일본 헌팅 그룹에 일본서도 공분 12 10.12 2,681
311900 기사/뉴스 라이즈 승한 복귀 후폭풍에 팬들은 난린데… SM, ‘무응답+무대응’ 22 10.12 1,586
311899 기사/뉴스 "고의 아냐"…8천원짜리 소면 '슬쩍'한 60대, 벌금 50만원 17 10.12 2,513
311898 기사/뉴스 "일어나" 목소리에 깜짝…20대 여대생 자취방에 홈캠 단 부모 17 10.12 4,186
311897 기사/뉴스 한강 다리 위에서 ‘1박’ 했다가…“밖에서 알몸 다 보여요” 13 10.12 7,313
311896 기사/뉴스 “결혼 축하한다는 구청 직원 말에 눈물…정치인들은 ‘때가 아니라’ 하지만 세상은 ‘이미 변하고 있다’” 24 10.12 3,850
311895 기사/뉴스 박재범, 현실적인 음악방송 출연 기피 이유 "비용 너무 많이 들어" ('동해물과 백두은혁') 17 10.12 2,525
311894 기사/뉴스 [단독]하준수♥안가연, 오늘(12일) 결혼..'외도 논란' 후 3년만 결실 5 10.12 9,663
311893 기사/뉴스 베를린 소녀상 공식 철거명령…"31일까지 철거 안하면 과태료" 21 10.12 2,565
311892 기사/뉴스 "이런 사람 적지 않다는데"…샤워할 때 오줌 싸면 절대 안되는 이유 15 10.12 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