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캐리커처
사람의 외모에서 특징적인 부분을 과장해서 유머러스하거나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그림. 이탈리아어 caricare에서 유래했으며 뜻 자체가 '과장하다'라고 함
(문제될까봐 외국인 그림 퍼옴ㅠ)
호
작가가 인물의 특징을 어떻게 포착해서 표현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음. 같은 대상을 작가마다 다르게 표현하는것도 신기함. 때로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을 풍자해서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하는 기능도 함
불호
개인의 신체적 특징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게 별로임. 누구나 하나쯤 신체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그걸 조롱거리 삼는 것 같음. 정치인 대상이 아니라 단순 재미로 유명인 캐리커처 그리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 특별한 이유없이 단순히 재미있어서 좋다vs그냥 못생겨서 싫다 로 호불호 갈리는 것도 봤는데 무묭이들은 어느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