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사 측은 OSEN에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1일 이상없이 방영된다. 본편 심의가 청소년 관람불가로 나오면서, 그거에 맞춰서 예고편도 본편 심의에 맞춰서 재심의를 받으면 다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방송에 대해서는 “전혀 이상없이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남윤수 분)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드라마의 극본은 원작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가 맡았으며, 에피소드 별로 4명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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