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용·정의선·신동빈, 이번 주말 한자리 모인다…최태원 차녀 결혼식 '총출동'
3,022 15
2024.10.12 13:32
3,022 15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가 오는 1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미국인 해병대 장교 케빈 황 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재계 총수들도 이 자리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비공개로 치러지는 이번 결혼식에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SK 일가 친인척뿐 아니라 주요 그룹 총수들도 일제히 참석해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에게 초청장이 사전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전날 밤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결혼식 참석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회장은 2022년 열린 정의선 회장의 장녀 진희 씨 결혼식에는 딸 원주 씨와 함께 우산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원주 씨가 입은 베르사체 원피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의선 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2017년 열린 최 회장의 장녀 윤정 씨 결혼식에도 참석한 만큼 이번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최 회장도 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에 참석했다.


'재계 맏형'인 최 회장이 경제단체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정관계 인사들과 왕성하게 교류하고 있는 만큼 주요 정관계 인사들도 상당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SK 측에서는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사촌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일가 친인척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객 규모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192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97 10.07 65,2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4,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38,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34,0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83,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76,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10,1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3,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0,9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45,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96 기사/뉴스 젤렌스키, 獨총리 만나 지원 호소…"내년에 전쟁 종식 희망" 18:16 118
311895 기사/뉴스 김규나 "노벨문학상, 中 받았어야…한강 소설 역사 왜곡" 206 18:07 7,568
311894 기사/뉴스 조권, '용준형 아내' 현아 결혼식서 꼭 끌어안고…'손절설 종식' 7 18:01 4,276
311893 기사/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공정한 전쟁이었을까[이진송의 아니 근데] 6 17:57 872
311892 기사/뉴스 이강인 "감독님 심플한 플레이 주문 적중…홈구장 바꾼 축구협회 감사" 6 17:45 1,080
311891 기사/뉴스 뇌에 농양 생길 수도… ‘이곳’에 난 여드름은 절대 짜면 안 돼 38 17:35 7,909
311890 기사/뉴스 기자회견 고사한 한강의 110글자 첫 소감..."거대한 파도처럼 따뜻한 축하" 3 17:32 2,311
311889 기사/뉴스 조보아, 오늘(12일) 오랜 연인과 결혼…가을햇살 아래 웨딩마치 31 17:29 7,175
311888 기사/뉴스 황정음 “이혼 소송 중 열애, 변호사에 자문…다시는 결혼 안 해” (솔로라서) 15 17:28 5,438
311887 기사/뉴스 출판사 대표 된 박정민 "14년 간 작품만 46편, 내년에 쉰다" (레인보우)[전일야화] 3 17:26 2,824
311886 기사/뉴스 “허리케인 지나니 문 앞에 악어가”…美 플로리다 주민 위협 3 17:18 2,516
311885 기사/뉴스 日 "反핵무기" 단체 노벨상…"美와 핵공유" 총리 '모순' 지적 2 17:13 681
311884 기사/뉴스 [단독] 유명 맞춤 정장업체 돌연 폐업...예비부부 수백 명 피해 22 17:06 5,027
311883 기사/뉴스 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더럽다" vs "뒷정리만 잘하면" 511 16:56 26,837
311882 기사/뉴스 박진영, 김하늘에 프러포즈 “나 사실 연대 나왔다” (더 딴따라) 13 16:43 2,605
311881 기사/뉴스 "녹색당 찍으면 트럼프 승리"…美민주, 초접전에 군소정당 공격 17 16:10 992
311880 기사/뉴스 '전,란', 직진하라 재미 속으로 [강다윤의 프리뷰] 13 15:31 1,127
311879 기사/뉴스 “라이즈 승한 복귀, 납득불가한 패착…6인 라이즈 지지” SM에 일갈 24 15:29 1,774
311878 기사/뉴스 전화 벨소리에 가슴 '덜컹'…'콜포비아' Z세대 늘어난다 19 15:25 1,804
311877 기사/뉴스 "학창 시절 괴롭힘당했었다" 성시경·박서준, 왕따 피해 고백 4 15:16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