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시간 만에 500만원 벌었다"...아프리카TV BJ 수입에 입이 떡
2,408 7
2024.10.12 12:26
2,408 7
crPHyh
연예인들이 연이어 아프리카TV(숲) BJ 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명세를 앞세워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TV 인기 BJ들의 수입이 드러났는데 유명 BJ의 경우 수십억원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아프리카TV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별풍선 매출 상위 10명의 BJ에게 총 656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TV 10명 BJ의 실수령 총액은 2021년 132억원, 2022년 214억원이었다. 1년 만에 실수령액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별풍선이란 인터넷 방송의 유료 후원 아이템으로 한 개에 110원이다. 시청자가 한 개에 110원을 주고 구입해 BJ에게 선물하면 BJ는 1개당 60~70원으로 현금화할 수 있다. 나머지는 아프리카TV에 수익이 돌아간다.


천문학적 수입을 올릴 수 있어 최근 수많은 연예인이 아프리카TV BJ 활동에 나서고 있다.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는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첫날 방송 단 4시간 만에 500만원을 넘게 벌어들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수령한 금액은 수수료를 뺀 300만원대다. 이날 서지수는 별풍선 5만 개를 후원받았다.

서지수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이 크다.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조만간 계약할 회사가 있다”고 밝히며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https://naver.me/5Bcn8BFP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17 10.08 55,5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4,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35,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32,0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80,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75,1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10,1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40,9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44,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81 기사/뉴스 "녹색당 찍으면 트럼프 승리"…美민주, 초접전에 군소정당 공격 11 16:10 365
311880 기사/뉴스 '전,란', 직진하라 재미 속으로 [강다윤의 프리뷰] 11 15:31 807
311879 기사/뉴스 “라이즈 승한 복귀, 납득불가한 패착…6인 라이즈 지지” SM에 일갈 21 15:29 1,425
311878 기사/뉴스 전화 벨소리에 가슴 '덜컹'…'콜포비아' Z세대 늘어난다 18 15:25 1,363
311877 기사/뉴스 "학창 시절 괴롭힘당했었다" 성시경·박서준, 왕따 피해 고백 2 15:16 1,306
311876 기사/뉴스 ‘멤버 전원 자작곡’ 씨엔블루, 미니 10집 ‘X’ 리릭포스터 공개 4 15:08 372
311875 기사/뉴스 남윤수 복귀작 ‘대도시의 사랑법’ 측 “본편 청불 심의, 예고편 재공개 예정” [공식입장] 13 15:08 1,892
311874 기사/뉴스 SM, 라이즈 승한 복귀 후폭풍…근조화한 집회→비난 여론 봇물 28 14:48 1,331
311873 기사/뉴스 [KBO] "이강철 나가" 없었다...'졌잘싸' KT, 내년 우승 도전 위한 확실한 숙제가 있다 15 14:36 1,671
311872 기사/뉴스 (사진주의) “한쪽 발 발견” 흔적 찾았다…100년 전 실종된 ‘전설적 인물’, 누구? 11 14:32 4,714
311871 기사/뉴스 [공식] 제니, 또 신기록 세웠다…신곡 '만트라'로 47개국 아이튠즈 1위 6 14:23 1,315
311870 기사/뉴스 결혼 2개월 만에 숨진 치매노인, 통장에선 56억 사라졌다 15 14:01 5,765
311869 기사/뉴스 [김도헌의 음감] QWER, 가짜의 어제와 진짜의 내일 3 13:57 1,027
311868 기사/뉴스 ‘남성 권위’ 뚫은 한강, “한국의 폭력적 가부장제 문학으로 풀어내” 12 13:47 2,441
311867 기사/뉴스 [단독]'인천 흉기난동' 현장이탈했던 경찰관 2명 해임 확정 132 13:39 16,127
311866 기사/뉴스 ‘불로 지지고 자위행위 강요’ 학대 못 견뎌 살해…누구의 ‘인권’이 중한지 묻다[전국부 사건창고] 30 13:35 2,709
311865 기사/뉴스 이재용·정의선·신동빈, 이번 주말 한자리 모인다…최태원 차녀 결혼식 '총출동' 14 13:32 2,812
311864 기사/뉴스 박미선 "'해투'패널 제안에 고정인 줄...자존심 상했지만 다 쏟아부어" (조동아리) 1 13:29 1,543
311863 기사/뉴스 국군의날은 휴일로 지정하면서 정작 군인 대우는 개찬밥인 나라 13 13:24 1,861
311862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쫄깃짜릿 60분, 최고 13.8% 뛰었다[종합] 12 13:17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