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엔터 의상창고 최초공개…"강남 빌딩 살 수 있는 가격"
6,467 34
2024.10.12 11:25
6,467 34
uVAdwI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 보스는 자신이 기획한 협업 전시에 쓰일 아이돌 의상을 찾기 위해 1070평 규모의 SM엔터테인먼트 의상 창고를 찾는다. 보아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에스파까지 전∙현직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의상 전부를 보관하고 있는 별천지가 공개되자 전현무도 "나 SM에 10년 넘게 있었는데 처음 봐"라며 마치 미지의 세계를 방문한 듯 두근두근한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보아가 '넘버원' 활동 당시 입은 그물 니트는 물론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의 컬러 스키니진, 엑소의 '러브 샷' 컬러 수트 등 창고를 가득 채운 11만 피스의 의상이 시선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SM 담당자는 "다 합치면 가격이 얼마예요?"라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강남대로 12층 빌딩을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밝혀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날은 특히 김소연 보스가 라이즈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덕밍아웃(자신이 어떤 분야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김소연 보스는 의상 창고에 걸린 라이즈의 의상을 보자마자 돌연 승냥이의 눈빛으로 본인 앞에 라이즈가 있듯이 전력 질주한다. 급기야 김소연 보스는 라이즈의 의상을 끌어안으며 "우리 아가들~"이라고 목 놓아 외치더니 기장이 긴 바지를 보자마자 "우리 성찬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소연 보스의 자중을 요구하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정지선 셰프가 유일하게 김소연 보스의 편을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정지선 셰프는 최애 케이윌도 인정한 15년 찐팬인 것. 정지선 셰프는 주변의 시선에 상관없이 덕밍아웃하는 김소연 보스를 보자마자 "좋아하면 당연히 저럴 수 있죠"라며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최애를 향한 팬심으로 일심동체를 이룬 김소연 보스와 정지선 셰프의 모습은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163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14 10.08 54,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4,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34,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31,1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80,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72,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8,6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7,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44,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67 기사/뉴스 이재용·정의선·신동빈, 이번 주말 한자리 모인다…최태원 차녀 결혼식 '총출동' 13:32 41
311866 기사/뉴스 박미선 "'해투'패널 제안에 고정인 줄...자존심 상했지만 다 쏟아부어" (조동아리) 13:29 358
311865 기사/뉴스 국군의날은 휴일로 지정하면서 정작 군인 대우는 개찬밥인 나라 8 13:24 641
311864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쫄깃짜릿 60분, 최고 13.8% 뛰었다[종합] 8 13:17 429
311863 기사/뉴스 장도연 울고 서장훈 분노, 불에 탄 생지옥 강아지 공장→번식업자 뻔뻔(동훌륭) 8 13:09 916
311862 기사/뉴스 북극해서 ‘오징어’가 잡혔다…현재 ‘기후재앙’ 상황 5 13:07 1,040
311861 기사/뉴스 분리 징수 하라더니...한전 약관, 여전히 '전기요금·TV수신료 함께 청구' 12:59 479
311860 기사/뉴스 "여자친구가 설악산서 길을 잃었어요"…스웨덴서 온 119 구조 요청, 무슨 일 21 12:56 3,825
311859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이무생, 악역의 새 역사 열었다 12:34 791
311858 기사/뉴스 “이게 제 킥입니다”...흑백요리사, 해외서도 1등한 곳은 어디? [OTT 궁스궁스] 6 12:28 2,975
311857 기사/뉴스 어르신 자산이 40% 육박...대한민국의 富가 늙어간다 [부의 고령화] 41 12:26 2,037
311856 기사/뉴스 "4시간 만에 500만원 벌었다"...아프리카TV BJ 수입에 입이 떡 6 12:26 1,815
311855 기사/뉴스 “결혼 축하한다는 구청 직원 말에 눈물…정치인들은 ‘때가 아니라’ 하지만 세상은 ‘이미 변하고 있다’” [플랫] 11 12:24 3,056
311854 기사/뉴스 한강 “음악서 많은 영감… 악뮤 노래 듣다 택시서 눈물” 7 12:22 1,728
311853 기사/뉴스 “월급 67만원, 난 꽃제비였다” 韓망명 北외교관의 고백 1 12:20 1,570
311852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둔 넷플, 네이버와 손잡은 이유 1 12:15 1,577
311851 기사/뉴스 [단독] 농협, 농축산물 원산지 속여팔다 적발…“소비자 기만행위 여전” 27 12:10 1,794
311850 기사/뉴스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 나왔다 30 12:07 4,076
311849 기사/뉴스 "역사 교사와 학자가 못한 일, 한강 한 사람이 해냈네요" 10 12:00 2,605
311848 기사/뉴스 “이빨서 사람 DNA 확인” 수십명 먹은 공포의 ‘식인 사자’ 정체 8 11:55 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