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도경수가 새 예능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콩콩팥팥) 스핀오프로 돌아온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는 감자를 구매하기 위해 평창 세끼하우스를 찾은 이광수,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감자 캔 거 서울에서 수매하러 오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 식당 크게 여는 KP 식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 한 대가 들어섰고 이광수와 도경수가 등장했다.
나 PD는 "KP식품, 콩콩팥팥 식품이라고 있다"며 "이광수 사장이 식당 콘셉트로 '콩콩팥팥' 스핀오프를 할 거다. 경수가 취사병이라 요리를 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스핀오프는 총 4회로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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