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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요)것이, (아)이돌의 (정)석"...라이즈, 폰카로 만든 A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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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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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즈'(석앤톤)의 COLOR

 

 

'디아이콘'이 다시 정의합니다.

 

 

STONE is 몽환

 

 

ANTON is 아련

 

 

'순정즈'의 의미도 다시 새깁니다.

 

 

(요)것이 바로

 

 

(아)이돌의 (정)

 

 

'로또즈'요?

 

 

이 무해한 귀요미들은

 

 

네! 로또 맞습니다.

 

 

역시, 라이즈는 비주얼 그룹이었습니다. 여섯 멤버 전원, 준비한 콘셉트마다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했습니다. 누를 때마다, A컷.

 

혹시, 날이 궂어 컨디션이 다운됐을까요? 오히려 빗속을 뛰어다니며 즐거워했습니다. 라이즈의 해맑은 청정 웃음은 촬영장의 힐링 에너지였죠.

 

지난 7월 중순, 늦여름의 '로또' 같던 추억을 소환합니다. 라이즈가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22번째 '디아이콘'을 촬영하던 순간입니다.

 

'디아이콘' 스태프들의 '폰카'를 털었습니다. 라이즈의 뷰티폴(BeautiFall)한데 컬러폴(ColorFall)한 매력, 만나볼까요?

 

 

라이즈의 아침,

 

 

이건 간직해야겠죠?

 

 

탄탄한 코어 힘의 배경?

 

 

그래서, A컷이 나왔습니다.

 

 

갑작스런 빗방울에도 웃음이 가득합니다.

 

오히려, 에너지가 폭발했죠.

 

 

"우와! 날씨 좋다아!"

 

 

순식간에 커버 완성!

 

 

멤버별 컬러도 담았습니다.

 

 

쇼타로의 멍뭉미는 어떨까요?

 

 

"이런 키치함, 기대해"

 

 

소희는 엘모를 만났습니다.

 

 

"오늘 또리? 의젓초딩"

 

 

성찬은 언제나 안구정화.

 

 

"청춘만화가 현실로"

 

 

상념에 빠진 앤톤이 궁금하죠?

 

 

"아이스크림? Talk Saxy"

 

 

원빈의 천상계 미모도 기대하세요.

 

 

"꽃을 문, 원빈"

 

 

은석의 독보적인 분위기도

 

 

'디아이콘'에 다 있습니다.

 

 

PS. 라이즈는 인터뷰도 성의가 넘쳤습니다. 돌아온 답변만 24장 분량. 화보에 최대한 꽉꽉 눌러 담았지만, 사용하지 못한 멘트가 있어 브리즈에게 공유합니다.

 


D : 데뷔 1주년이 됐습니다. 소감이 어때요.

 

"1주년이라니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드는데, 우선 팬분들과 옆에서 함께 라이즈를 위해 일해주시는 직원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성찬)

 

D : 첫 음방, 그리고 지금. 어떤 변화와 성장이 있었나요.

 

"무대 같은 경우에는 경험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느끼게 됐어요. 첫 음악 방송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특히 라이즈의 첫 팬콘 투어로 인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니, 그런 상황들에 잘 적응하고 극복하는 것도 경혐과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앤톤)

 

D : 가장 가슴 벅찼던 무대를 회상한다면요.

 

"2023 MAMA 어워즈에서의 무대가 웅장하기도 하고, 멤버들과 ‘우리 잘해보자’는 서로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벅찼던 것 같아요." (은석)

 

D : 멤버들에게 의지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도쿄 요요기에서 공연할 때 울컥해서 말이 안 나온 순간이 있었어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멤버들이 멘트를 도와주면서 안아주더라고요. 의지가 됐고, 감동받았어요. ㅋㅋ" (쇼타로)

 

D : 멤버들이 대단해 보일 때가 있나요.

 

"쇼타로형이 '붐 붐 배스'(Boom Boom Bass) 안무 중 쉬는 구간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정말 ‘프로’답다고 생각했어요. 원빈이형의 끝없는 노력과 작은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디테일을 본받고 싶습니다." (소희)

 

D : 무대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신경쓰는 부분은요.

 

"무대를 할 때 동작, 걷는 폼, 노래 음정, 발음, 제스처. 이렇게 하나하나 어색한 부분이 없도록 될 때까지 연습하는 것 같아요. 완벽은 없겠지만, 최대한 완벽할 수 있도록." (원빈)

 

 

지금까진 그저

 

'폰카'에 불과했습니다.

 

 

진짜 화보와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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