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림남’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일상 최초 공개
4,567 6
2024.10.12 10:13
4,567 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8035

 

10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배우 박영규가 합류한다.

'덕이', '해신', '정도전', '런 온' 등 수많은 드라마와 대표작 '순풍산부인과'까지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사랑받은 40년 차 국민배우 박영규는 '살림남'을 통해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한다.

특히 최근 4혼 소식이 알려지며 '결혼의 신',' 4혼의 아이콘'으로 핫하게 떠오른 박영규는 이날 '살림남'에서 25살 연하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영규는 "오랜 시간 방송을 해왔지만 오늘처럼 디테일한 나의 감정과 표정을 보여준 적은 없다. '살림남'을 통해 최초로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다. 이어 20년 전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자신의 가장 큰 슬픔을 공개하기도 한다. 박영규는 "(아들의 죽음 이후로는) 몇 년간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늘에 가서 아들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중략-------------

 

박영규의 사연을 지켜본 박서진 또한 과거 49일 주기로 두 형을 떠나보낸 아픔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고,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를 마음으로 위로한다. 이후 박영규는 '살림남' 제작진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그 자리에서 오열하고 마는데,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은지원, 백지영, 박서진 또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14 10.08 54,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4,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34,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31,1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80,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72,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8,6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7,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44,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67 기사/뉴스 이재용·정의선·신동빈, 이번 주말 한자리 모인다…최태원 차녀 결혼식 '총출동' 2 13:32 297
311866 기사/뉴스 박미선 "'해투'패널 제안에 고정인 줄...자존심 상했지만 다 쏟아부어" (조동아리) 13:29 483
311865 기사/뉴스 국군의날은 휴일로 지정하면서 정작 군인 대우는 개찬밥인 나라 8 13:24 742
311864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쫄깃짜릿 60분, 최고 13.8% 뛰었다[종합] 9 13:17 464
311863 기사/뉴스 장도연 울고 서장훈 분노, 불에 탄 생지옥 강아지 공장→번식업자 뻔뻔(동훌륭) 9 13:09 970
311862 기사/뉴스 북극해서 ‘오징어’가 잡혔다…현재 ‘기후재앙’ 상황 5 13:07 1,085
311861 기사/뉴스 분리 징수 하라더니...한전 약관, 여전히 '전기요금·TV수신료 함께 청구' 12:59 497
311860 기사/뉴스 "여자친구가 설악산서 길을 잃었어요"…스웨덴서 온 119 구조 요청, 무슨 일 21 12:56 3,939
311859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이무생, 악역의 새 역사 열었다 12:34 804
311858 기사/뉴스 “이게 제 킥입니다”...흑백요리사, 해외서도 1등한 곳은 어디? [OTT 궁스궁스] 6 12:28 3,010
311857 기사/뉴스 어르신 자산이 40% 육박...대한민국의 富가 늙어간다 [부의 고령화] 41 12:26 2,063
311856 기사/뉴스 "4시간 만에 500만원 벌었다"...아프리카TV BJ 수입에 입이 떡 6 12:26 1,857
311855 기사/뉴스 “결혼 축하한다는 구청 직원 말에 눈물…정치인들은 ‘때가 아니라’ 하지만 세상은 ‘이미 변하고 있다’” [플랫] 11 12:24 3,077
311854 기사/뉴스 한강 “음악서 많은 영감… 악뮤 노래 듣다 택시서 눈물” 7 12:22 1,733
311853 기사/뉴스 “월급 67만원, 난 꽃제비였다” 韓망명 北외교관의 고백 1 12:20 1,570
311852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둔 넷플, 네이버와 손잡은 이유 1 12:15 1,589
311851 기사/뉴스 [단독] 농협, 농축산물 원산지 속여팔다 적발…“소비자 기만행위 여전” 27 12:10 1,817
311850 기사/뉴스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 나왔다 30 12:07 4,149
311849 기사/뉴스 "역사 교사와 학자가 못한 일, 한강 한 사람이 해냈네요" 10 12:00 2,620
311848 기사/뉴스 “이빨서 사람 DNA 확인” 수십명 먹은 공포의 ‘식인 사자’ 정체 8 11:55 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