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맞이한 박나래와 ‘지천명’을 맞이한 김숙이 화끈한 ‘개그둥이’ 우정을 자랑하며 안방에 웃음 화력을 지폈다. 배우 윤가이는 친구 같은 가족들과 동화 같은 안식처에서 온전한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모습으로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도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박나래와 김숙이 캠핑 첫 끼로 짱뚱어탕에 파프리카김치를 먹는 장면(23:37~38), 숯과 짚의 불 쇼로 완성한 환상의 ‘짚불 삼겹살’을 먹는 장면(23:52~53)으로, ‘개그둥이 자매’의 동기화된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분당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8632
어제 박나래 김숙 진짜 웃기고 ㅋㅋㅋㅋㅋ
윤가이 신선한 힐링이었음
갱얼쥐와 꼬마 너무 귀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