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김남길과 솔직 연애 토크 "썸은 좋은데 사귀게 될까 걱정"
2,764 12
2024.10.12 00:03
2,764 12

이날 40대 솔로인 전현무와 김남길은 연애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애인 급구’라고 문구가 써진 전현무의 가방을 본 김남길은 “저거 애인급구 보고 형이 애인이 필요한가 했다”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애인은 늘 필요하다. 안 필요한 적이 어딨나”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남길은 “난 안 필요하다. 진짜로 일어나서 연락하고 그런 게 좀...”이라고 털어놨고 전현무는 “똑같다”라고 공감했다. 전현무는 “난 뜨겁게 연애해 봤지 않나. 누가 생겨서 썸이 생겼다? 그러면 사귈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털어놨고 김남길은 “맞다. 썸은 좋은데 이후엔 의무적으로 뭔가를 해야 될 것 같고 너무 힘들다”라며 연애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랑 똑같다. 얼굴만 다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남길은 80년생 배우들의 모임인 팔공산에 대해 묻자 “거기에 나, 진구, 김성균, 박지환, 조정석, 윤경호, 김대명, 양준모가 있다. 거기에서 김대명과 나만 결혼을 안 했다. 모이면 무슨 이야기 하는 줄 아나. 탈모 이야기를 한다. 가끔 자녀 이야기나 아내 이야기를 하면 대명이랑 나는 거기서 할 말이 없다”라고 유부남들과 섞이지 못하는 미혼남들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팔공산도 기혼자들끼리 유닛 활동하겠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1250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45 10.08 45,3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3,4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9,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11,0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70,2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8,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6,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4,9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8,6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13 기사/뉴스 두바이 재벌도 2억 쐈다..."여기선 내가 푸바오" 태국 아기하마 '무뎅' 2 02:19 260
311812 기사/뉴스 나무위의 개 3 00:51 1,199
311811 기사/뉴스 '집단 성폭행' 前 NCT 태일, 입건 후에도 뻔뻔하게 '라방' 15 00:46 3,365
311810 기사/뉴스 한강 '마지막 작품'은 2114년 출간…원고 이미 전달돼 11 00:37 2,932
311809 기사/뉴스 노파 강간미수범 잡고보니…13년 전 여중생 성폭행한 그놈 [그해 오늘] 20 00:35 1,404
311808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초호화 야외 웨딩 "매일 행복하길"..엄정화 축하 [★NEWSing] 3 00:32 3,831
311807 기사/뉴스 목욕탕 집단 난교 파장…“음란행위 근절” 비상 걸린 북한 9 00:22 3,047
311806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1 & 2 글로벌 TOP10 동시 차트 IN → 박서준-한소희-수현 소감 공개 1 00:20 349
» 기사/뉴스 전현무, 김남길과 솔직 연애 토크 "썸은 좋은데 사귀게 될까 걱정" 12 00:03 2,764
311804 기사/뉴스 경찰, ‘마약 밀반입 공모 의혹’ 세관 직원들 압수수색 1 00:02 704
311803 기사/뉴스 일본도 지방에 들개떼가 창궐하고 있다고 함 21 00:01 4,562
311802 기사/뉴스 부산 천마산에 불 지른 30대 남성 구속‥"청소년 강제추행도" 1 10.11 686
311801 기사/뉴스 경찰, '인터넷 방송서 성폭력 중계' 30대 BJ 구속송치 4 10.11 1,897
311800 기사/뉴스 女초등생 룸카페 데려가 4번 성관계한 40대 '징역 3년' 542 10.11 36,739
311799 기사/뉴스 [와글와글] 반려견 '매너 워터' 필요할까‥누리꾼 갑론을박 476 10.11 33,507
311798 기사/뉴스 마약 탐지견 모모타로가 가방에 담긴 8000만 엔 상당의 마약 발견. 스페인 국적 남성(37) 체포 28 10.11 4,286
311797 기사/뉴스 [KBO] '마법의 여정' 마친 KT 이강철 감독 "선수들 덕분에 팬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다" 18 10.11 1,724
311796 기사/뉴스 제주도의회 최연소 의원의 '몰락', 성매매 인정 268 10.11 51,472
311795 기사/뉴스 “지금 들어오는 열차는 당고개, 당고개행입니다” 이 안내, 곧 못 듣는다 (불암산역으로 변경) 48 10.11 3,228
311794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연애 9개월만 결혼…매니저 축사에 눈물 흘려 283 10.11 6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