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女초등생 룸카페 데려가 4번 성관계한 40대 '징역 3년'
39,703 557
2024.10.11 22:57
39,703 557

11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이날 A씨의 미성년자의제강간치상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검찰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이에 검찰은 사실오인,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사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설시한 사정을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들과 대조해 면밀하게 살펴볼 때, 피해자에게 상해가 발생한 게 피고인 행위에 의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원심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또 "원심은 이 사건 범행 내용, 피고인 범행 이후 태도, 피해자와 합의 등 여러 정상을 모두 고려해 피고인 형을 정했다"며 "검사가 주장하는 사정들은 이미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1월 초순부터 2월 중순까지 경기 광주시 한 룸카페에서 4차례에 걸쳐 초등학생 B양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았다. B양은 13세 미만으로, 13세 미만 아동과 성관계할 경우엔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강간죄로 처벌받는다.

A씨는 채팅 앱에서 B양을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양과 계속 연락하기 위해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B양에게 건네준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은 B양 부모가 해당 휴대전화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B양은 A씨와의 성관계로 다쳐 병원 치료도 받았다.



https://naver.me/IItIaQWl



이 새끼 실화탐사대 나왔었는데 49살이고

채팅할때는 19살로 속였었음



WKuUcW
YRzHZX
akhgSC
gAwLvL
RDuBba
esnpoe


GzLMbq


VDkdOK
ZIlXWj




목록 스크랩 (0)
댓글 5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04 10.08 48,9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4,2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9,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11,0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71,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8,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7,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4,9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8,6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13 기사/뉴스 두바이 재벌도 2억 쐈다..."여기선 내가 푸바오" 태국 아기하마 '무뎅' 15 02:19 2,537
311812 기사/뉴스 나무위의 개 3 00:51 1,401
311811 기사/뉴스 '집단 성폭행' 前 NCT 태일, 입건 후에도 뻔뻔하게 '라방' 15 00:46 3,717
311810 기사/뉴스 한강 '마지막 작품'은 2114년 출간…원고 이미 전달돼 11 00:37 3,325
311809 기사/뉴스 노파 강간미수범 잡고보니…13년 전 여중생 성폭행한 그놈 [그해 오늘] 20 00:35 1,620
311808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초호화 야외 웨딩 "매일 행복하길"..엄정화 축하 [★NEWSing] 3 00:32 4,180
311807 기사/뉴스 목욕탕 집단 난교 파장…“음란행위 근절” 비상 걸린 북한 9 00:22 3,254
311806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1 & 2 글로벌 TOP10 동시 차트 IN → 박서준-한소희-수현 소감 공개 1 00:20 437
311805 기사/뉴스 전현무, 김남길과 솔직 연애 토크 "썸은 좋은데 사귀게 될까 걱정" 14 00:03 2,962
311804 기사/뉴스 경찰, ‘마약 밀반입 공모 의혹’ 세관 직원들 압수수색 1 00:02 732
311803 기사/뉴스 일본도 지방에 들개떼가 창궐하고 있다고 함 21 00:01 4,770
311802 기사/뉴스 부산 천마산에 불 지른 30대 남성 구속‥"청소년 강제추행도" 1 10.11 713
311801 기사/뉴스 경찰, '인터넷 방송서 성폭력 중계' 30대 BJ 구속송치 4 10.11 1,926
» 기사/뉴스 女초등생 룸카페 데려가 4번 성관계한 40대 '징역 3년' 557 10.11 39,703
311799 기사/뉴스 [와글와글] 반려견 '매너 워터' 필요할까‥누리꾼 갑론을박 487 10.11 36,066
311798 기사/뉴스 마약 탐지견 모모타로가 가방에 담긴 8000만 엔 상당의 마약 발견. 스페인 국적 남성(37) 체포 28 10.11 4,294
311797 기사/뉴스 [KBO] '마법의 여정' 마친 KT 이강철 감독 "선수들 덕분에 팬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다" 18 10.11 1,738
311796 기사/뉴스 제주도의회 최연소 의원의 '몰락', 성매매 인정 277 10.11 52,787
311795 기사/뉴스 “지금 들어오는 열차는 당고개, 당고개행입니다” 이 안내, 곧 못 듣는다 (불암산역으로 변경) 49 10.11 3,280
311794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연애 9개월만 결혼…매니저 축사에 눈물 흘려 287 10.11 6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