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IQfL0TA0mQ
이번 현대무용 계급결정전 2조 재심사
사실상 세컨드 한 명을 뽑기 위해 하는 재심사
1차전 때 자기 기량대로 춤을 못 춰서 너무 아쉬워하던 박진호가 제대로 보여줘야겠다며 미친 몸풀기와
누가 봐도 작정한 눈을 함
미친 도입부로 심사위원들 다 홀렸는데 설상가상으로 이름표가 떨어져서 발에 붙음..
하지만 그런 거 상관 안하고 그냥 말 그대로 엄청난 퍼포먼스 보여줌..
심사위원, 다른 참가자들 다 할 거 없이 그냥 미쳤다만 남발하게 한 무대..
퍼스트를 따진 못했지만 그냥 보는 것만으로 아름답다는 느낌이었음 ㅠㅠ
+) 라이벌까지 응원하는 윤혁중이랑 관계성 ㅠㅠㅠ
https://youtu.be/bjrH47m3hgI
자기랑 표현, 선 겹친다고 서로 라이벌이라 했는데
그렇게 감정이입한 건지 윤혁중이 울컥하면서 응원하는 거 넘 보기 좋으면서 뭔가 감동적임..
이 둘도 실력 좋은데 많이 나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