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여주는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중임
타자마자 시작하는...술 취한 아저씨
눈치 터진 아저씨와 슬슬 빡치는 여주와 그걸 바라보는 불안한 내 눈빛...
존나 참지않는 여주는 그렇게 재수없는 손님을 쫒아내고
다음 손님을 태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와 얼굴
윤수가 누구야
다음날이 되고 여주는 놀랍게도 성당 다니는 중임 어제 있었던 일을 회개하기 위해
아무튼 회개하는거 맞음 ㅎㅎ;;;
박윤수란 사람은 여주랑 같은 성당 다니는 사람이었음
주변에 사람들 많은거 보니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모양
갑자기 도지기 시작하는 여주의 오지랖과 그걸 보는 윤수씨....
일 하러 가려는 여주 택시를 갑자기 붙잡는 윤수씨...
흠...
뒤에 타고 있는 박윤수가 어딘가 모르게 섬뜩해서
괜히 장난이었다고 웃으면서 넘기려고 하는데
무ㅜ무무ㅜ무ㅜㅜ무사와요
그렇게 박윤수를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고 집으로 돌아온 여주
트렁크를 열어보니 아까 박윤수가 실었던 캐리어가 있음 ㅅㅂ
미친놈인가 지 캐리어를 왜 가지래;;;
유엔빌리지 계약금이면 ㅇㅈ;;;;
어제 박윤수랑 같이 있던 여자의 시체
그리고 그걸 본 여주는
네이버 완결 웹툰 <올가미>
갈수록 작가님 작화 초업그레이드 되어벌임 잘생긴 우리 윤수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