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2334671
[최범석/서울 갈현동 : 저도 같은 책방지기인데, 노벨문학상 한국인 최초로 받은 거 축하드리고 저희 책방에서도 (한강 작가의) 책을 비치할 계획입니다.]
한강의 소설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일부 온라인 서점 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외신은 일제히 노벨문학상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하며,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반영해 준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이름을 한글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한강의 이력과 주요 소설을 소개한 게시물을 작가 사진과 함께 나란히 올렸습니다.
심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377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