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벌금 300만원
2,482 26
2024.10.11 18:54
2,482 26
eMQHKt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클럽 'SON 축구 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손 감독과 코치진들에게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1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 기소된 손 감독과 손흥민의 친형 손흥윤 수석코치, 그리고 A 코치 등 모두 3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리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서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입니다. 불복할 경우 명령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앞서 피해 아동 측은 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손 수석코치가 코너킥 봉으로 허벅지 부위를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손 감독으로부터 평소 욕설과 폭언을 듣는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았다며 손 감독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송혜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387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217 10.05 72,9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1,3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5,4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8,4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67,0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5,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3,4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3,5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6,5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97 기사/뉴스 [단독] ‘상암 잔디’ 논란에 참고인 채택된 린가드… 국정감사 불출석 한다 21:22 36
31179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BT21 캐릭터 ‘MANG’,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스페셜 게스트 올라 3 21:22 92
311795 기사/뉴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후 출판업계와 인쇄업계 현재 상황 42 21:16 2,904
31179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59 21:01 4,363
311793 기사/뉴스 눈치 보는 검찰‥다음 주 김 여사 처분 발표? 7 20:54 409
311792 기사/뉴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출판주 줄줄이 급등 4 20:46 1,497
311791 기사/뉴스 일본·중국·유럽‥전 세계가 한강 수상 축하 20:44 989
311790 기사/뉴스 '막대기 살인' 국가 손해배상 패소‥"경찰 과실 인정 부족" 2 20:41 678
311789 기사/뉴스 너구리 먹이 주던 美 여성…"100마리에 포위 당해" 19 20:38 3,853
311788 기사/뉴스 "적극적 대외 업무 위해 늘렸다"는 KBS 업추비‥박민 사장 지출 내역 보니 3 20:33 612
311787 기사/뉴스 명태균 "대통령 만들기 제일 쉬워"‥지방선거 공천도 개입? 19 20:28 1,160
311786 기사/뉴스 [속보]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로 삐라 살포…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46 20:24 4,249
311785 기사/뉴스 도이치 주포 "이미 다 얘기되어 있는 것"‥검사 "김 여사는 누가 연락?" 1 20:22 391
311784 기사/뉴스 수학여행을 간 자녀에게 물을 가져다주지 않았다고 민원제기 22 20:21 2,970
311783 기사/뉴스 조전혁 “페미니즘OUT” vs 정근식 “포괄적 성교육”…엇갈린 딥페이크 성교육 공약 443 20:19 16,221
311782 기사/뉴스 [속보]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348 20:16 32,704
311781 기사/뉴스 블랙리스트 수난에도 전진한 한강, 노벨상 받다 6 20:15 433
311780 기사/뉴스 사우디 기자에게 박수 받은 모리야스 감독, "사우디전 전술, 4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20:15 235
311779 기사/뉴스 노벨상 수상에 광주도, 제주도 울었다 5 20:07 1,688
311778 기사/뉴스 민희진 "강제집행 거부할 때 마다 100억 달라" vs 하이브 "불가능" [TD현장] 25 20:03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