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씨엔블루, 자작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뮤비 티저 공개
464 5
2024.10.11 17:19
464 5
EcMJSX
지난 1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미니 10집 'X'(엑스)의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시작된다. 합주 장면과 각자의 공간에 있는 멤버들의 모습, 깨진 유리 등의 오브제가 교차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그날의 우리들일까 잠이 오지 않는 밤'이라는 가사는 끝난 사랑에 대한 짙은 그리움을 직설적으로 나타내며 아련한 감정을 전달한다.

정용화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는 독특한 휘슬 소리의 도입부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록 장르의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추억과 그리움이 여전히 맴도는 상황을 그려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엔블루 미니 10집 'X'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에스더 기자 esther@mhnse.com


https://naver.me/IGJz0NdW


https://youtu.be/Wn_rkcpXlM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72 10.07 55,7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5,4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7,2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67,0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4,6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3,4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3,5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6,5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88 기사/뉴스 '최소 14명 사망' 허리케인 밀턴, 철없는 스트리머의 '살아남기 챌린지' 20:24 515
311787 기사/뉴스 [속보]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로 삐라 살포…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22 20:24 1,209
311786 기사/뉴스 도이치 주포 "이미 다 얘기되어 있는 것"‥검사 "김 여사는 누가 연락?" 1 20:22 100
311785 기사/뉴스 수학여행을 간 자녀에게 물을 가져다주지 않았다고 민원제기 8 20:21 596
311784 기사/뉴스 조전혁 “페미니즘OUT” vs 정근식 “포괄적 성교육”…엇갈린 딥페이크 성교육 공약 63 20:19 1,170
311783 기사/뉴스 [속보]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182 20:16 9,818
311782 기사/뉴스 블랙리스트 수난에도 전진한 한강, 노벨상 받다 2 20:15 168
311781 기사/뉴스 사우디 기자에게 박수 받은 모리야스 감독, "사우디전 전술, 4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20:15 91
311780 기사/뉴스 노벨상 수상에 광주도, 제주도 울었다 4 20:07 1,013
311779 기사/뉴스 민희진 "강제집행 거부할 때 마다 100억 달라" vs 하이브 "불가능" [TD현장] 24 20:03 2,124
311778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前시의원, 강남서 알몸으로 절도 “집인 줄 알고 벗어” 31 19:57 2,651
311777 기사/뉴스 원폭 80주년 앞두고 노벨평화상에 日 원폭피해자단체 니혼 히단쿄(日本被団協ㆍ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 “핵 반대 기여” 3 19:57 534
311776 기사/뉴스 "35세 이하는 세금 전액 깎아줄게"…떠나는 2030 붙잡기 위해 '승부수' 던진 '이 나라' 3 19:48 2,275
311775 기사/뉴스 오늘은 가자 전쟁 1년…“UN 결의 기권한 한국, 집단학살 방관자” 7 19:46 602
311774 기사/뉴스 울먹인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아들 죽음 헛되지 않았구나" 9 19:32 1,963
311773 기사/뉴스 "우리 애 이름을 적어?..아동 학대 신고"..학교 괴롭혀 담임 6번 바꾼 학부모 34 19:25 2,428
311772 기사/뉴스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피소돼 신뢰관계 파탄의 중대한 책임이 있는 상대방에게 '피해 회사'의 사내이사는 물론 '회사 자산'에 대한 프로듀싱까지 그대로 맡기겠다는 것인데, 소송의 실익과 별개로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라는 지적이 따른다. 16 19:22 1,703
311771 기사/뉴스 경제부총리 "물가반영 소득세 개편 검토...월급쟁이는 애국자" 17 19:22 1,095
311770 기사/뉴스 '한강 책방' 이웃도 축하 물결…노벨상에 뒤집어진 서점가 14 19:18 3,048
311769 기사/뉴스 외면당한 아픔 들여다본 한강…"책을 가슴에 담고 싶다"는 사람들 (JTBC 뉴스룸) 4 19:12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