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데뷔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안예은은 오늘(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AHN YEEUN FIRST CON [花]’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AHN YEEUN FIRST CON [花]’는 안예은이 일본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인 ‘花’는 안예은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상사화’, ‘야화’, ‘능소화’ 등 ‘화’ 자 돌림 노래들에서 착안했다. 안예은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요약하는 동시에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활짝 꽃 피우리라는 안예은의 포부가 담겼다. 안예은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구성으로 공연의 신기원을 열 전망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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