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킹 2차 경연 더뉴식스 ‘Love or Die’ 무대
멤버 천준혁이 아파서 활동을 같이 못 했었음ㅠㅠ
그런 준혁이의 앙금과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선택한 럽올다이 무대
이번 2차전 무대에서는 팀별로 에이스가 두 명씩 필요했던 상황
준혁이가 평가전 에이스에 이어 2차전 에이스도 맡게 되었고,
데뷔 초 ‘선서남’으로 화제 됐었던 우경준이 이 곡과 잘 어울려서 에이스로 선정
비주얼 에이스 1위 인정! 무조건 인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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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가 ‘Love or Die’ 노래로 무대한다는 게 밝혀진 순간 다른 그룹들도 띵곡인걸 인정해 줬는데 당연함ㅇㅇ 노래 진짜 좋아
무대 소개 : 사랑과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감성적 안무와 소품으로 녹여, 사랑의 아픔으로 얼어붙은 마음과 외로움을 표현한 무대
‘백조의 호수’ 샘플링 해서 편곡도 했고, 더뉴식스가 그동안 했던 무대마다 소품 활용 잘했는데 이번에도 스노우볼, 천, 사다리 이런 소품들 다양하게 잘 활용했어!
에이스 천준혁으로 무대 시작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천준혁이 방송에서 럽올다이 무대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감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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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에이스로 선정된 멤버들이 있었지만, 에이스가 너무 튀지 않게끔 다른 멤버들도 잘 살려서 무대한 것도 원덬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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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위기 확 전환된 하이라이트에서 모두가 군무로 날아다니는 와중에
에이스 보컬 천준혁은 3단 고음 뽑고, 래퍼 우경준은 휘몰아치는 랩핑으로 무대 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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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멤버들 포함 더뉴식스 멤버들 모두 잘했다ㅠㅠ
로투킹 ‘Love or Die’ 무대도 좋지만, 다들 원곡도 좋으니까 한번씩 들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