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해(25)가 '바다 사나이'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기해는 28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김기해는 28일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정신전력교육, 체력단련, 야전교육, 전투행군, 소형고무보트 훈련, 전투수영 등 5주간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바다를 지키는 해군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김기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이른 시기 병역 의무 이행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해군으로 복무를 마친 박보검, 데이식스 원필, 현재 해군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NCT 태용 등을 이어 성실한 복무 배턴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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