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주역들 “‘정년이’와 맞대결? 여성서사 다 잘됐으면”
1,001 3
2024.10.11 14:11
1,001 3

배우 김선영(왼쪽부터), 김성령, 김소연, 이세희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정숙한 세일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JTBC


공교롭게도 12일 첫 방송 되는 ‘정숙한 세일즈’는 tvN 새 주말극 ‘정년이’와 같이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정숙한 세일즈’가 오후 10시30분, ‘정년이’가 오후 9시30분으로 시간과 채널은 다르다.

하지만 두 작품이 같은 날 시작하고 또한 각각 방문판매 여성 4인방과 여성국극을 소재로 하고 있어 ‘여성서사’가 주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조웅 감독은 이에 대해 “너무나 좋은 드라마로 들었다. 그 작품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이고, 저희는 저희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 작품에 최선을 다하며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각기 다른 두 드라마의 매력이 있어서, ‘정년이’는 ‘정년이’ 우리는 우리대로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정숙한 세일즈’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궁금한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선영은 여성서사 작품의 활성화를 기대했다. “같은 시간대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전제한 그는 “좋은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 작품에도 문소리, 라미란, 김태리 등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우리 역시 웰메이드이기 때문에 모든 드라마가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9372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24 10.08 40,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7,4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4,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5,2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62,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3,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6,4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2,6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4,1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39 기사/뉴스 '막대 살인' 유족 국가배상 패소..."경찰 과실 인정 어려워" 16:17 1
311738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전 대표, ‘표절은 애매’ 의견에도 여론전..성희롱 은폐 권한남용” [종합] 8 16:16 199
311737 기사/뉴스 병무청장 "BTS 슈가 음주킥보드 미징계? 타당치 않지만 법에서 규정" 16:15 79
311736 기사/뉴스 [공식] SBS,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비하논란 공식사과 "영상검수 소홀…엄중조치" 62 16:11 1,409
311735 기사/뉴스 '맥주병 폭행' 정수근 "약 복용에 판단력 잃었다", 검찰은 실형 구형 3 16:11 340
311734 기사/뉴스 정유라 “한강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 205 16:03 11,858
311733 기사/뉴스 [단독]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놀뭐' 유재석과 5년만 재회 30 15:53 3,479
311732 기사/뉴스 장민호 요린이 NO 다 잘하네 “대한민국 1% 재능” 이연복 극찬(편스토랑) 15:50 230
311731 기사/뉴스 한강 소설 관심 폭발…교보문고 판매량 451배 급증 '품귀 현상' 17 15:50 1,187
311730 기사/뉴스 "과거 배우자 상대로도 범행"…이번엔 내연녀 불태워 살해한 60대 14 15:50 1,079
311729 기사/뉴스 사회복지사가 보조금 10억원 횡령해 호화생활…징역 3년 6개월 14 15:48 1,396
311728 기사/뉴스 안예은, 오늘 日 오사카서 첫 단독 콘서트 2 15:48 515
311727 기사/뉴스 70대 남성에 징역 37년 선고…"전처와 경비원 외도 망상" 7 15:47 763
311726 기사/뉴스 4번째 음주운전 걸렸는데…"기회 주겠다" 석방된 40대, 왜 19 15:46 1,108
311725 기사/뉴스 떠오르는 하이브리드 차량, ‘르노코리아’ 국내 점유율 13.4% 기록 15:46 226
311724 기사/뉴스 "무적! LG" 퇴근 후 떼창.. 야구 팬이면 환장할 이 회사의 복지 15 15:35 1,789
311723 기사/뉴스 ‘한강·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발표하며 노벨위원회 공식 SNS에 ‘한글’이 깜짝 등장했고 가슴이 끝없이 벅차오른다 5 15:35 2,005
311722 기사/뉴스 “오픈런? 교보문고 입사이래 처음”…‘노벨상’ 한강 책 사려 줄선다[르포] 10 15:24 1,558
311721 기사/뉴스 [전문] 故박지아 유족 "염혜란, 가족 모르게 중환자실 여러번 찾아" 13 15:24 4,836
311720 기사/뉴스 압구정동 병원서 만취해 나체로 절도한 남성...알고보니 전직 시의원 8 15:22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