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숙자 된 박지환-박세완 “너무 웃어 촬영 중단” (강매강)
2,389 11
2024.10.11 13:28
2,389 1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6816

 

사진=디즈니+ ‘강매강’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지환과 박세완이 노숙자로 변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측은 10월 9일 무중력(박지환 분)과 서민서(박세완 분)의 노숙자 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강매강’ 제공

스틸 속 무중력과 서민서는 ‘이렇게까지 한다고?’라는 말이 떠올리듯 변화무쌍한 변장술을 선보인다. 로맨스 스캠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노숙자로 위장한 뒤 잠복 수사에 나선 두 사람. 한눈에 봐도 거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에서 무중력과 서민서의 험난한 강력반 형사의 길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누군가의 깜짝 등장에 입틀막하고 있어 무슨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사진=디즈니+ ‘강매강’ 제공

본 장면은 박지환과 박세완이 가장 기억에 남은 촬영으로 강력하게 추천한 화제의 신. 박지환은 “세완 배우와 분장술을 즐겼던 노숙자 장면이 많이 생각난다. 덕분에 너무 웃어서 (촬영하면서) 참 즐거웠다”라고, 박세완은 “항상 웃음을 참으면서 연기했는데 특히 노숙자 위장 장면은 지환 선배를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져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대본 이상으로 현장에서 선배의 연기를 보고 웃음을 참은 날이 참 많았다”라고 전했다.

9일 공개되는 ‘강매강’ 11~12화 에피소드는 데이트 앱으로 발발된 로맨스 스캠 사건’과 함께 범인 검거 과정에서 강력 2팀의 가슴 아픈 연애사가 공개된다. 특히 무중력이 마성의 카사노바가 된 사연은 물론 서민서가 자기 친구와 바람났던 전 남자 친구와 재회하는 스토리가 담긴다고 해 사랑에 얽힌 두 사람의 말 못 할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24 10.08 40,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7,4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4,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5,8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62,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4,6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6,4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2,6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4,1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40 기사/뉴스 노벨상인데도 "회견 않는다" 아버지가 전한이유 16:25 63
311739 기사/뉴스 해외도 휩쓴 한강 책들…中대형 서점몰서 베스트셀러 1위 16:24 86
311738 기사/뉴스 강남 12층 건물 값이라니..보아→에스파 착장 SM 의상 창고 최초 공개 (사당귀) 1 16:23 275
311737 기사/뉴스 "나 20세야" 나이 속여 초등생 성폭행한 40대 남성… 2심서도 징역 3년 9 16:22 318
311736 기사/뉴스 '막대 살인' 유족 국가배상 패소..."경찰 과실 인정 어려워" 7 16:17 435
311735 기사/뉴스 병무청장 "BTS 슈가 음주킥보드 미징계? 타당치 않지만 법에서 규정" 2 16:15 385
311734 기사/뉴스 [공식] SBS,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비하논란 공식사과 "영상검수 소홀…엄중조치" 159 16:11 5,392
311733 기사/뉴스 '맥주병 폭행' 정수근 "약 복용에 판단력 잃었다", 검찰은 실형 구형 3 16:11 539
311732 기사/뉴스 정유라 “한강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 260 16:03 16,355
311731 기사/뉴스 [단독]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놀뭐' 유재석과 5년만 재회 30 15:53 3,796
311730 기사/뉴스 장민호 요린이 NO 다 잘하네 “대한민국 1% 재능” 이연복 극찬(편스토랑) 15:50 285
311729 기사/뉴스 한강 소설 관심 폭발…교보문고 판매량 451배 급증 '품귀 현상' 17 15:50 1,360
311728 기사/뉴스 "과거 배우자 상대로도 범행"…이번엔 내연녀 불태워 살해한 60대 14 15:50 1,169
311727 기사/뉴스 사회복지사가 보조금 10억원 횡령해 호화생활…징역 3년 6개월 15 15:48 1,515
311726 기사/뉴스 안예은, 오늘 日 오사카서 첫 단독 콘서트 2 15:48 598
311725 기사/뉴스 70대 남성에 징역 37년 선고…"전처와 경비원 외도 망상" 7 15:47 845
311724 기사/뉴스 4번째 음주운전 걸렸는데…"기회 주겠다" 석방된 40대, 왜 19 15:46 1,204
311723 기사/뉴스 떠오르는 하이브리드 차량, ‘르노코리아’ 국내 점유율 13.4% 기록 1 15:46 272
311722 기사/뉴스 "무적! LG" 퇴근 후 떼창.. 야구 팬이면 환장할 이 회사의 복지 15 15:35 1,907
311721 기사/뉴스 ‘한강·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발표하며 노벨위원회 공식 SNS에 ‘한글’이 깜짝 등장했고 가슴이 끝없이 벅차오른다 5 15:3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