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여성 8명 중 1명은 18세 이전에”…유엔 ‘충격보고서’
1,567 8
2024.10.11 11:23
1,567 8
세계 여성 8명 중 1명은 18세 이전 성폭력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전 세계 아동·청소년 성폭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전에 성폭행을 비롯한 각종 성폭력 사건을 겪은 여성은 3억70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됐다. 이는 여성 8명 가운데 1명은 어린 시절에 이 같은 경험을 한 것으로, 전 세계에 만연한 성폭력 실태를 드러내는 결과라고 유니세프는 지적했다.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언어적 성폭력을 포함하면 18세 이전 피해 경험을 지닌 여성의 수가 6억5천만명으로 늘어난다. 5명 중 1명 꼴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https://naver.me/G65V1o8i


대한민국은 불법촬영, 딥페이크 포함시키면 100명중 99명일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476 10.08 41,6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3,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2,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99,3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9,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2,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4,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1,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98 기사/뉴스 [차세대 유통人②] 증명해야하는 정용진, 지켜야하는 정유경···남매의 ‘신세계’ 5 13:18 228
311697 기사/뉴스 노벨문학상 상금 14억원, 세금 얼마나 떼나[한강, 노벨상 수상] 15 13:12 1,439
311696 기사/뉴스 한강 노벨문학상에 “광주·페미니즘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억지 비판도 12 13:08 1,318
311695 기사/뉴스 경찰, '대의를 위한 범행' 댓글 단 '일본도 살인' 父 소환 4 13:02 451
311694 기사/뉴스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생 미복귀 땐 유급·제적 불가피. 동맹휴학은 불가” 13:01 94
311693 기사/뉴스 도로 벽 들이받은 후 화재..."테슬라 차주 탈출 실패해 사망" 23 13:00 1,849
311692 기사/뉴스 1돈짜리 돌반지 50만 원 돌파…금값 고공행진 11 12:56 740
311691 기사/뉴스 ‘뉴진스 기획안 표절’ 하이브 내부 제보…민희진, 녹취록 공개 8 12:55 946
311690 기사/뉴스 한강 노벨상 수상에 연세대도 들썩…백양로 곳곳에 축하 현수막 18 12:54 1,599
311689 기사/뉴스 [KBO] 96.7% 압도적 지지' 구자욱, 입단 12년 만에 첫 '월간 MVP' 감격... 8 12:54 562
311688 기사/뉴스 당초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창비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특별에디션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창비 측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3 12:52 2,115
311687 기사/뉴스 기준금리 0.25%P 인하…한은, 3년2개월 만에 피벗 12:36 395
311686 기사/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국감 증인 신청 1 12:36 623
311685 기사/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12:35 326
311684 기사/뉴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첫 재판서 혐의부인 “가속폐달 안 밟아” 13 12:25 1,359
311683 기사/뉴스 민희진 측 "해임 적법하지 않아" vs 하이브 측 "사유 충분", 좁혀지지 않은 의견차 15 12:25 958
311682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이사 연임 약속…대표이사 재선임은 No 32 12:19 2,488
311681 기사/뉴스 "친구 밀친 아역배우 딸, 학폭 가해자 돼…생기부에 영원히 남나요?" 8 12:18 3,598
311680 기사/뉴스 쓰레기 파보니 일제 탄광이…'조선인 136명' 유골 찾을까 6 12:14 679
311679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은 피프티처럼 뉴진스와 독립하고 싶어 한다. 민희진은 뉴진스의 성공이 자기 돈이라고 생각한다." 48 12:12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