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윗집서 던진 피임도구 아랫집 화분에 '대롱대롱'…"더러워 죽겠다" 분노
4,477 19
2024.10.11 09:25
4,477 19
eQCGeq


10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의 제보를 전했다.

A 씨는 20층 건물의 1층에 사는데 지난 8일 베란다에 내놓은 화분 이파리에 뭔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다. 가까이서 본 물건의 정체는 피임 도구였는데, 심지어 사용 후에 내다 버린 듯 너덜너덜한 상태였다.

A 씨는 "베란다가 좀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라 예전부터 위에서 종종 뭔가가 떨어질 때가 많았다"며 "그간 담배꽁초와 배설물 섞인 모래를 발견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부터는 피임 도구 포장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썼던 피임 도구까지 떨어졌다"며 "혹시 누가 장난쳤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실수가 아닌 고의란 생각에 경고문을 붙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369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56 10.07 50,9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2,0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1,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97,6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4,5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1,1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3,7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0,7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8,6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2255 기사/뉴스 취재진은 민 전 대표가 제출한 증거 자료와 관련한 하이브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 연락을 시도했으나, 하이브는 취재진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11:20 6
2522254 이슈 다시보는 사생활 논란 승한 병크짤들.jpg 11:19 143
2522253 이슈 미공개분으로 풀린 현대무용 계급결정전 퍼스트 서사 11:19 28
2522252 기사/뉴스 '세수 결손' 막느라…지자체 재정안정화기금 3분의 1로 줄어 11:19 14
2522251 기사/뉴스 미 법무부, 구글 해체 검토중.ytn 2 11:19 281
2522250 이슈 노벨상 수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인생이 불쌍하다는 서울대생 18 11:17 909
2522249 이슈 블랙핑크 제니 틱톡 업데이트 (Mantra 챌린지) 11:17 194
2522248 유머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후이바오🐼 엉덩이 7 11:16 458
2522247 기사/뉴스 ‘베테랑2’, 장기 흥행 레이스 ing…1위 재탈환 11:16 52
2522246 기사/뉴스 日 유니클로, 연간 매출 첫 3조엔(27.3조원) 돌파 1 11:15 73
2522245 이슈 빌리프랩 김태호대표 : 실제 뉴진스를 언급하거나 뉴진스를 참조하거나 했었던 흔적이 전혀 없었기 떄문에 45 11:14 1,441
2522244 이슈 "멤버들이 손 잡아줘"…라이즈 승한, 손편지로 복귀 심경 전해 [전문] 16 11:14 714
2522243 기사/뉴스 경기 남양주 '하이패스' 차로에서 차량 전복‥경찰, 음주 여부 조사 계획 3 11:13 263
2522242 이슈 내일부터 주말에 사람 존나 껴 상태인 고양 3 11:13 1,022
2522241 이슈 (여자)아이들 미연, 준PO 5차전 시구자 출격 "LG 플레이오프 진출 응원" 2 11:13 236
2522240 이슈 사대부 딸이고 왕자의 며느리인데 유독 기생으로 오해 많이받는 인물.jpg 3 11:13 1,283
2522239 기사/뉴스 '아침밥이 뭐라고'...아내 살해 80대 '징역 20년' 17 11:12 698
2522238 유머 블랙리스트가 어떻게 미쉐린가이드? 17 11:11 1,294
2522237 이슈 [단독] 한강 “전쟁으로 이렇게 많이 죽는데, 상이 무슨 의미인지” 7 11:11 1,537
2522236 기사/뉴스 병원 465회 돌며 졸피뎀 1만개 처방…여전한 ‘마약류 쇼핑’ 4 11:10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