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동해랑 은혁이랑 따로 나가서 회사를 차리지 않았냐. 어떠냐"라며 두 사람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은혁은 "안 해봤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하길 잘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동해는 "저는 SM에 24년을 있었다. 나오고 나서도 두 달 동안 성수동 사옥을 배회했다. 눈물도 났다. 평생 SM에 살다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은혁은 "저희가 따로 회사를 차리긴 했지만 슈퍼주니어 단체 활동 때는 SM에서 하다보니 완전히 나온 느낌은 아니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투어를 같이 했다. 아예 거기를 떠날 사람도 아닌데 왜 거기를 (배회했냐)"라며 의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동해는 "저는 SM에 24년을 있었다. 나오고 나서도 두 달 동안 성수동 사옥을 배회했다. 눈물도 났다. 평생 SM에 살다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은혁은 "저희가 따로 회사를 차리긴 했지만 슈퍼주니어 단체 활동 때는 SM에서 하다보니 완전히 나온 느낌은 아니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투어를 같이 했다. 아예 거기를 떠날 사람도 아닌데 왜 거기를 (배회했냐)"라며 의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둘이 회사 차린다고 했을 때 다른 멤버들은 어땠냐"라는 신동엽의 말에 은혁은 "다들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희철이 형 같은 경우엔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너네 빨리 나가. 언제 나가'라며 재촉하더라"라며 김희철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희철이 형이 제일 먼저 나갈 줄 알았다. 틈만 나면 다른 회사 대표들이랑 술자리도 가졌었다. 그런데 제일 먼저 재계약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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