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쌍둥이와 기차 탄 '육아천재' 아빠…좌석에 아기띠 걸어 울음 '뚝'
2,237 10
2024.10.10 20:18
2,237 10

pvNkWL

 

 

중국에서 고속열차를 처음 타는 8개월 된 세쌍둥이를 좌석에 매다는 방법 등으로 능숙하게 돌 봐 탑승 내내 울지 않게 한 아빠가 누리꾼의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북동부 지린성 창춘에 사는 세쌍둥이는 처음으로 고속열차를 탔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세 명의 아이가 기차 좌석에 부착된 아기띠에 편안하게 매달려 있다. 아이들은 모두 평온하며, 한 아이는 자고 있다.<위 사진 참고>

아버지가 이유식을 쉽게 먹이기 위해 아이들을 좌석에 매달아 놓은 것.

UDhrXc

 

일반적으로 아기를 안고 다니는 데 사용되는 '아기띠'를 기차 좌석에 걸 수 있다. 이 경우, 아이의 손이 자유로워져 아이를 조용히 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동영상은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대단하다" "아버지가 아이 돌보기 달인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아버지를 칭찬하고 있다. 

대중 교통수단에서 울거나 소란을 떠는 아이들은 중국에서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다. 부모가 말썽꾸러기 자녀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례는 종종 소셜 미디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보기 드물게 부모를 칭찬하는 댓글로 가득하다고 SCMP는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01012005118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504 10.08 32,1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91,5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04,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78,5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41,8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53,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99,0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57,0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22,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26,7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79 기사/뉴스 "복구에만 1억 5천만 원"…국가유산 낙서 피해 '심각' 22:30 73
311578 기사/뉴스 외신도 들썩인 한국 첫 노벨문학상…"한강, 선구자로 칭송 당연" 22:23 725
311577 기사/뉴스 한강 아버지 한승원 "덩실덩실 춤추고 싶다…노벨상은 복 받은 일" [한강 노벨문학상] 18 22:22 3,393
311576 기사/뉴스 "한강, 아들과 저녁 먹다 노벨상 전화 받아"…예상 못한 듯 9 22:15 4,917
311575 기사/뉴스 "여기가 유니클로?"…160년 된 파리 오페라 극장에 '화들짝' 7 22:14 1,156
311574 기사/뉴스 "세종소방관들, 세종시장 단식응원 동원…휴일에 비번자도 방문" 5 22:07 731
311573 기사/뉴스 "하마터면 못 태어날 뻔했지"…그랬던 한강, 54년 후 '노벨문학상'(종합) 22:03 1,740
311572 기사/뉴스 [단독]출판사 창비 "한강 노벨문학상 에디션 검토 중" 287 22:03 17,461
311571 기사/뉴스 국정감사 하다가 노벨상 소식듣고 박수쳤다는 기사.gisa 30 21:57 7,137
311570 기사/뉴스 “한국 작가 곧 노벨문학상 받을 것” 바바라 지트워 예상 맞았다 12 21:51 3,207
311569 기사/뉴스 "남녀가 목욕탕 통째로 빌리더니"…北, 고교생 '집단 성관계'에 강경 대응 칼 뺐다 10 21:44 2,078
311568 기사/뉴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광주 “5·18 세계에 알려지길” 166 21:42 17,791
311567 기사/뉴스 슈주 동해 "SM에 뼈 묻을 줄…계약 만료 후 사옥 배회→눈물"  7 21:38 2,387
311566 기사/뉴스 서점에 전시된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32 21:35 5,773
311565 기사/뉴스 [단독] 블랙리스트 만든 정부, 한강 소설도 ‘사상검증’ 정황 48 21:34 5,220
311564 기사/뉴스 KBS, 동의 없이 수신료 '카드 자동 납부' 추진, 금융관계법 위반? 2 21:34 560
311563 기사/뉴스 "다른 여성과 결혼 예정이라고"…선우은숙·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증언 나왔다 4 21:34 2,133
311562 기사/뉴스 검찰, 명태균·김영선 선거법 위반 혐의 내사 종결 18 21:29 1,122
311561 기사/뉴스 박세리,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등이 받은 밴 플리트상 수상…한미 유대 강화 및 골프 발전 공로 29 21:12 1,836
311560 기사/뉴스 <채식주의자>를 페미니즘과 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여성에 대한 억압을 다뤘고 그 억압에 나름대로 저항하는 이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4 21:12 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