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초창기곡 메인프듀였던 낯선 인터뷰
나는 DSP에 있진 않았고 DSP 에이앤알 실장이 나랑 친했다.
낯선에게 프로듀싱해달라고 부탁.
낯선은 연습생친구들 한번 보고 결정해도 되겠냐는 입장이었대
비엠, 태형이(제이셉), 소민이랑 그리고 영지, 허영지씨.
아이들을 보고 나서 확신이 들었어요.
영지씨가 원래 멤버였는데 부득이하게 안하게 되어 3명이 됐을 때,
3명이 되니 보컬이나 안무 등에서 둘둘씩 그려놓은 그림들이 안 나오니까 아 뭔가 아쉽다 생각했었다고.
*부득이하게 안하게 됐대서 빠진 이유는 모름.
KARD 준비기간은 2016년 하반기 즈음으로 추측.
카라의 활동중단 소식 이후의 일이므로 KARD로 재데뷔할 예정이었다가 무산된 것으로 보임.
그러던 중
FNC에서 연습생하던 지우가 합류하게 되어 다시 4인조.
카드를 드디어 완성했구나싶어 좋았다고.
5분 40초부터
https://youtu.be/6xGZzVqhQaM?si=SqOUVEZ1KCyxLK2i
SBS에서 방송한 아카이브K 미방분 인터뷰, 무려 3년 전 인터뷰가 최근에서야 공개되어 알려진 뒷이야기임.
허영지는 KARD 프리데뷔곡 오나나에 피처링으로나마 참여하게 됨.
https://youtu.be/yPTcKSVAEvA?si=CRDaZ-um7J51WfP_
어렵게 데려왔다보니 외주프로듀서 낯선의 의견을 A&R 팀장(낯선 친구)이 DSP에게 최대한 어필해줬고
낯선이 외주작업치고도 정말 많은 서포트를 받았고 전적으로 자기 의견받아줘서 좋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