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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나혼산' 윤가이, 자매처럼 똑닮은 23살 차 母와 투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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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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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이가 지난 8월 여름을 보내고 다가온 가을과 함께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는다. 망원동이 아닌 가족들이 있는 강원도 화천을 방문한 윤가이는 버스 터미널로 마중 나온 엄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웃는 미소가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윤가이는 엄마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늘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라고 밝힌다. 만나자마자 꺄르르 웃음꽃을 피우는 자매 같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예정.


이어 윤가이는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을 타고서 '소도마을'로 향한다.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 등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고. 윤가이는 “방학마다 놀러 왔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예술마을 사람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윤가이는 엄마, 남동생과 함께 자작나무 숲에서 여유로운 만찬을 즐긴다. “완전 소풍이네~”라며 엄마 표 수육과 남매가 함께 티격태격하며 완성한 주꾸미 볶음, 가족의 건강 레시피로 만든 꿀식초까지 곁들이며 서로의 근황 토크를 나눈다.


가족들과 보내는 윤가이의 동화 같은 힐링 타임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https://v.daum.net/v/2024101013174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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