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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학령인구 절벽' 교육공무직 270명 책상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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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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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단계적 감소 전망
교부액 대비 인건비 매년 증가세
도교육청 교육재정 부담 가중


강원도교육청에 배정되는 교육공무직 정원이 4년 뒤인 2028년에는 현재보다 300명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돌봄 등 신규 사업 수요로 현원은 그대로인 채 정원이 줄게 되면, 교육부 교부액은 감소하는 반면 도 교육청이 자체 부담하게 될 인건비는 늘어나 교육재정 부담 가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도 교육청이 자체 부담한 교육공무직 인건비는 전체 교부액의 19%에 달하는 487억여원이었다.


9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 강원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정원은 7073명이다. 내년도 정원은 7033명이 될 예정이며, 이듬해인 2026년도에는 6946명으로 7000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추산됐다. 감원은 계속돼 2027년에는 6861명을, 올해로부터 4년 뒤인 2028년에는 6800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024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총 273명 감소 예정이다. 교육공무직 정원이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도내 학생·학급수 감소에 따라 공무직 숫자 역시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의 취업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894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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