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크릿 中 한선화만 또 불참'..송지은♥박위 결혼식, 하객샷도 '불화설ing'
5,563 41
2024.10.10 03:56
5,563 41
OFYGek
FzvVGo
zzqQNK

가수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의 결혼식에 송지은과 그룹 시크릿 활동을 함께했던 전효성과 정하나(전 활동명 징거)의 모습만 보이고 한선화는 보이지 않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하나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인증샷을 올렸다.


정하나는 "사랑해 지은아. 결혼 축하해♥"라며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송지은과 반갑게 만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현무 오빠 10년 만에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결혼식 사회를 맡은 전현무와 웃는 모습도 전했다. 


정하나는 "꽃가루 뿌리는 그녀들"이란 소개와 함께 지인이 공개한 자신과 전효성,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나란히 서있는 사진도 공유했다. 


다른 하객들의 인증샷 가운데도 시크릿 멤버였던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ULQib


이날 송지은, 박위의 결혼식이 열렸던 비슷한 시각, 한선화는 영화 감독들과 모임을 가진 근황을 공개해 송지은의 결혼식엔 불참한 것을 추측케 했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6년 한선화가 배우로 전향하며 탈퇴했다. 시크릿은 3인 체제를 이어오다가 2017년 이후 전효성과 정하나는 가수 겸 배우로, 송지은은 가수로서 각자의 길을 갔다.


한선화 탈퇴 후 시크릿은 여러 번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2015년 한선화는 정하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장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선화는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다.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불화설이 등장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팀 데뷔 14주년을 맞아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가 한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당시에도 한선화는 모임에 불참해 팀 불화설에 다시 불었다. 지난 5월 역시 박위가 "잘 모시겠습니다 Magic"이라며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만 모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멤버 불화설이 또 불거졌다.


https://v.daum.net/v/20241010000048435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417 10.08 26,0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82,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91,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49,3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27,6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49,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91,8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52,6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7,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18,8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기사/뉴스 '시크릿 中 한선화만 또 불참'..송지은♥박위 결혼식, 하객샷도 '불화설ing' 41 03:56 5,563
311569 기사/뉴스 인천 전세버스 끊겨 출근길 시민 ‘발동동’ 12 03:21 3,639
311568 기사/뉴스 “백종원이 꿈에서 알려준 레시피”…‘20억’ 대박 터진 사연 7 02:05 1,932
311567 기사/뉴스 이경규 “후배들 원숭이 교미 개그에 극대노, 탁재훈 발언에 더 분노”(라스) 32 00:43 5,828
311566 기사/뉴스 하늘서 날아온 닭…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쾅'(영상) 3 00:39 1,823
311565 기사/뉴스 "거부해도 쫄지 마" 사실상 성범죄 조장하는 '픽업 아티스트'… 남성회원만 5000명 9 00:23 2,185
311564 기사/뉴스 아시안 인종차별한 미드 7 00:19 3,390
311563 기사/뉴스 美민주 부통령 후보, 대선 제도 개편 주장…"선거인단 없애야" 00:18 515
311562 기사/뉴스 이경규, 닭라면 로열티 얼마길래? “평생 받아, 딸 예림에 유산 상속” (‘라스’)[종합] 32 00:10 5,558
311561 기사/뉴스 경찰, 포털 압수수색…민원사주 알린 방심위 직원만 고강도 수사 5 00:06 617
311560 기사/뉴스 돌반지 50만원 훌쩍…금값 사상최고치 7 00:05 2,041
311559 기사/뉴스 “내 자궁에 대해 신경꺼라”...결혼해 아이 낳으라는 팬들 성화에 발끈한 여배우 8 00:03 7,193
311558 기사/뉴스 “민망하지만…” 유병재, 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돕기 위해 기부 41 10.09 2,210
311557 기사/뉴스 박위 송지은 결혼식에도 이어진 '장애 극복' 보도 적절했나 11 10.09 4,151
311556 기사/뉴스 [단독] 북한 추정 해킹 공격…원전 자료 70만 건 유출 42 10.09 2,456
311555 기사/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때문에 미국 남부지역 600만명 대피령 떨어짐 26 10.09 3,284
311554 기사/뉴스 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반드시 대피" 264 10.09 81,802
311553 기사/뉴스 외계인이 손뗐나…인텔 몰락 주목해야 하는 이유[생생확대경] 3 10.09 1,000
311552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 1&2 글로벌 TOP 10 차트 IN →박서준-한소희-수현 소감 공개 2 10.09 365
311551 기사/뉴스 "울지마!" 쏟아진 격려…두 달 만 복귀한 안세영, 끝내 '울컥' 22 10.09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