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돌반지 50만원 훌쩍…금값 사상최고치
2,398 7
2024.10.10 00:05
2,398 7

2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순금 한 돈(3.75g)을 살 때 가격은 47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기준 표준금거래소에서 가장 저렴한 한 돈 짜리 아기 돌반지는 50만6000원이었다. 아기의 이름을 새기거나 복잡한 장식이 들어간 반지는 최대 5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kg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한국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1.36% 오른 11만29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 금 가격도 상승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을 단행한 후 국제 금값은 트라이온스 당 2600달러를 넘어섰고, 이후 연일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미국 현물 금은 미국 뉴욕 기준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전 거래일보다 1.3% 상승한 트라이온스 당 2620.63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 역시 역사적 고점을 다시 쓰고 있다. 올해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지난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 상승한 트라이온스당 264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기가 시작되고,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등이 커지며 금의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금리가 내려가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금은 통상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진다. 미국 금리 인하는 달러 약세로 이어지며, 이 역시 달러로 표시되는 국제 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751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05 10.07 40,4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85,0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94,6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54,5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29,1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49,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95,4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53,8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7,8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19,3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87 기사/뉴스 [단독] 이수만, 국내 연습생 캐스팅 나섰다...아이돌 론칭 무게 9 09:23 539
311386 기사/뉴스 [단독]'흑백요리사' 열풍 이끈 안성재 '뉴스룸' 뜬다..17일 녹화 10 09:21 492
311385 기사/뉴스 부인 외도 목격한 경찰이 상간남 창밖으로 던져…사적제재 논란 불거진 ‘이 나라’ 9 09:19 1,127
311384 기사/뉴스 성남시 야구전용경기장 추진··· 장기적으로 돔에 프로구단 유치도 15 09:18 555
311383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1월 23일 첫방 9 09:17 641
311382 기사/뉴스 [단독] 네이트·네이트온 운영하는 SK컴즈 매물로 4 09:16 637
311381 기사/뉴스 만년 공실이었던 명동 랜드마크 '여기'…관광객 발걸음에 활기 4 09:14 1,052
311380 기사/뉴스 [단독] “이웃으로 만나 가까워져“ 최태원 회장 차녀 예비신랑은 누구 8 09:12 2,372
311379 기사/뉴스 [단독] 16년 전에 머문 과세표준… 10명 중 3명은 근소세 한 푼도 안 내 11 09:11 794
311378 기사/뉴스 깊어진 불황, 얇아진 지갑…“20·30대 ‘카푸어’ 자취 감추나?” 2 09:09 601
311377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형사 역할 위해 18kg 증량 7 09:04 1,705
311376 기사/뉴스 [단독] '흑백요리사', 유재석 이어 강호동까지..정지선→돌아이 '아형' 출격 20 09:03 1,558
311375 기사/뉴스 "백종원 덕분에 20억 당첨"..1등 복권 당첨자가 꾼 '대박 꿈' 뭐길래 6 09:01 634
311374 기사/뉴스 삐끗했던 '흑백요리사', 이균 셰프 입덕문 연 두부지옥이 살렸다 [Oh!쎈 초점] 21 08:52 1,929
311373 기사/뉴스 직장인 4명 중 1명은 월급 400만원 이상…“역대 최고치” 23 08:52 2,431
311372 기사/뉴스 동방신기→트레저·피프티피프티…KGMA, 레전드X루키 포함 3차 라인업 공개 13 08:41 1,021
311371 기사/뉴스 "안세하 학폭 피해자 한 두명 아냐"…동창생 증언 쏟아졌다 24 08:39 4,282
311370 기사/뉴스 대우상용차 인수... 인도 타타그룹 라탄 타타 명예회장 별세 07:58 1,207
311369 기사/뉴스 '시크릿 中 한선화만 또 불참'..송지은♥박위 결혼식, 하객샷도 '불화설ing' 273 03:56 54,402
311368 기사/뉴스 인천 전세버스 끊겨 출근길 시민 ‘발동동’ 48 03:21 1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