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심당, '임신부 혜택' 악용 논란에 "산모수첩·출산예정일 확인"
1,976 12
2024.10.09 19:35
1,976 12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 '성심당'이 임신부 대상의 할인·프리패스 제도를 임신부가 아닌 사람이 악용한다는 논란이 일자, 산모수첩과 출산예정일을 확인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성심당은 "성심당에서 임신부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프리패스와 5% 할인을 진행한다"면서 "매장에서 직원을 찾아주시면 확인 후에 안내를 도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에 따르면 임신부 혜택을 받기 위해선 신분증이 필수이며 임신 확인증이나 산모수첩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합니다. 직원은 이를 통해 출산예정일을 확인한 뒤 신분증과 대조해 임신부 본인임을 확인합니다. '임산부 배지'로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임신이 확인되면 임신부와 동반 1인까지 줄을 서지 않고 매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리패스 제도는 당초 임산부 배지가 있으면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배지를 구해 제도를 악용한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성심당 측이 확인 방법을 구체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허경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35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494 10.07 35,5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83,7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38,5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09,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8,4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90,1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9,7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5,0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14,1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54 기사/뉴스 "울지마!" 쏟아진 격려…두 달 만 복귀한 안세영, 끝내 '울컥' 15 22:08 1,537
311553 기사/뉴스 "돈 안 되는건 접어"… 정용진 회장, 신세계 구조조정 본격화 48 21:57 1,903
311552 기사/뉴스 양다일, 근육 자랑 "김종국과 차이? 전 뉴 제너레이션…형은 쇠로 운동" ('짠남자') 2 21:49 1,174
31155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제의 받았는데…김풍, 출연 거절한 이유 (파김치갱) 2 21:44 2,588
311550 기사/뉴스 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에 충격…"26년 했는데" 21 21:24 4,626
311549 기사/뉴스 '라면 6봉 뚝딱' 쯔양, 3개월 만에 웃었다…소소한 먹방으로 공식 복귀 16 21:15 4,230
311548 기사/뉴스 '62년간 단 4명' 5대 필경사 등장…유재석 "필경사 합격에 '유퀴즈' 지분 있다더라" 2 21:11 2,319
311547 기사/뉴스 이준혁 "모바일 게임 직접 제작.. 하루 8시간 작업, 스토어에 돈 내고 배포"[종합] 10 21:07 3,133
311546 기사/뉴스 [단독]유재석 만난 '흑백요리사'..나폴리 맛피아·에드워드 리 '유퀴즈' 출연 [종합] 10 21:06 1,735
311545 기사/뉴스 일일 1% 고수익에…소도시 전체가 '마비' 1 21:01 2,896
311544 기사/뉴스 강훈, ‘최애’ 태연 영상 편지에 ‘잇몸만개’ “내 존재를 아는 것 자체가 끝” (나래식)[종합] 11 20:58 1,605
31154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20:56 2,330
311542 기사/뉴스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529명 '건강 특이사항' 발생‥"피폭량 관리 개선해야" 11 20:54 2,345
311541 기사/뉴스 [집중취재M] 쿠팡..."원래 일용직은 퇴직금 안 돼"‥노동자 외면한 노동부 13 20:34 1,593
31154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 고아원 출신 고백…"부모님 원망 NO" (재슐랭가이드) 23 20:31 4,948
311539 기사/뉴스 '조직개편 강행' 반발 확산‥KBS 간부들은 줄줄이 '보직 사퇴' 1 20:29 555
311538 기사/뉴스 12시간 당직비 2만원, 식비 1만3000원 공제…안쓰러운 직업군인 4 20:29 961
311537 기사/뉴스 직원들에게 '명퇴'하라던 박민 KBS 사장‥간부들 업추비는 대폭 증액 1 20:20 434
311536 기사/뉴스 호캉스 왜 안가나 했더니…MZ들 몰려든 '뜻밖의 장소' 17 20:19 6,921
311535 기사/뉴스 주가조작세력 "김 여사 계좌로 매매"‥검찰 처분 늦춰질 듯 4 20:04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