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국어는 술에 진탕 취한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었고 통역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 통역이 완벽하기는 힘들었다" 재료의 방때는 15분간 한국어로 설명이 쭉 이어졌는데 통역이 해준 한마디 님 무조건 해산물 고르셈(You must pick sea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