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선정성이나 폭력성 같은 기본 가이드라인은 존재한다. 해당 작품은 가이드라인 위반 사실이 발견되지 않아 1차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공지된 절차대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다" (but 개입하지 않을거임^^)
13,250 338
2024.10.09 17:25
13,250 338

OrZMPH

 

네이버: 응~ 관여 안해~ 무시할게~

 

왜냐면

“특정 성향의 매체”로 낙인찍힐 우려가 있으니까^^

 

 

 

⬇️⬇️ 특정성향으로 낙인찍힐까 두렵다는 네이버가 올리던것

 

wsVLBi
 

GpGInx
HEdiio
qlNGxd
EtbLwX
iqfLiV
OLwqRV
 

낙인 두렵지 않아보이던데ㅎㅎ???

 

 

기사 전문은 이쪽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8432

 

'이세계 퐁퐁남'이 일으킨 논란에 네이버웹툰은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일부 독자는 네이버웹툰이라는 대형 플랫폼에서 이런 주제를 사전에 필터링하지 못한 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1차 심사 과정에서 충분히 거를 수 있었는데 그대로 베스트도전으로 올려보냈다는 취지다. 해당 작품이 2차 심사에서 수상할 경우 정식 연재로 이어지게 돼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

네이버웹툰은 해당 작품이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공모전 공지사항에서 △표절/트레이싱/무단 도용 등 다른 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종이책, 전자책으로 정식 출판되거나 연재 등의 형식으로 국내외에서 유료 판매된 작품 △종이책, 전자책, 영상 판권, 매니지먼트 등 국내외 타사와 이미 계약이 체결된 작품 △국내외 타 플랫폼 및 공모전에서 이미 수상한 작품 △타인의 ID와 개인정보로 작품을 제출한 경우 등에 대해서만 금지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입장에서는 작품에 개입하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이세계 퐁퐁남'은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일 뿐 아직 네이버웹툰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최 측이 작가에게 접촉해 주제나 내용에 대해 방향성을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공정성을 흐릴 수 있다. 또 공식 입장을 밝혔다간 특정 성향의 매체로 낙인찍힐 우려도 있다. 현재로선 객관적인 결격사유가 없는 이상 네이버웹툰에서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선정성이나 폭력성 같은 기본 가이드라인은 존재한다. 해당 작품은 가이드라인 위반 사실이 발견되지 않아 1차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공지된 절차대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불매

 

웹툰 대체재는 널리고 널렸음ㅇㅇ

❌❌네이버웹툰&시리즈 불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 민감 피부 매일보습솔루션 데일리리페어 3종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앰플) 증정 이벤트 449 10.08 20,4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82,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37,02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04,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7,2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8,6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7,0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5,0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1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0821 유머 [KBO/준PO] 경기 종료 직후 주저앉은 LG 내야진.gif 4 19:16 212
2520820 이슈 무대 들어가기 전엔 그냥 순둥이들이라는 스테파 한국무용수들 19:16 87
2520819 기사/뉴스 수백만명 대피령…'100년만의 최악' 사태에 미국 '초비상' 19:16 203
2520818 유머 정말 레전드였던 첫 주 흑백요리사 예능력.jpg 19:15 583
2520817 이슈 푸바오 조는 모습gif 6 19:14 336
2520816 이슈 [Billboard ON Mic🎤] 박재범 - Gimme A Minute & Recall 라이브 19:14 11
2520815 유머 [KBO] KIA 연습경기 중 등판한 상무의 반가운 얼굴.x 5 19:14 310
2520814 유머 (흑백) 에드워드 리가 물코기를 고른 이유 밝혀짐 12 19:14 812
2520813 이슈 흑백요리사 흥행에 짤이 차지한 지분 얼만지 투표ㅋㅋ 9 19:13 600
2520812 이슈 에스파 솔로곡 진입 순위 12 19:11 1,095
2520811 팁/유용/추천 미국의 4대 스포츠는 어떻게 돈을 벌까?.jpg 4 19:11 541
2520810 유머 음방투표같다 5 19:11 276
2520809 기사/뉴스 한국, 내년 11월 세계국채지수 편입…“해외자금 75조 유입 기대” 19:10 117
2520808 이슈 선공개 타이틀곡(like 슈퍼노바)이었으면 더 더 더 더 더 대박 났을 거라고 생각하는 에스파 노래...jpg 12 19:10 1,046
2520807 이슈 확전 위기인 이스라엘 vs 헤즈볼라 전쟁 이유 2 19:10 348
2520806 유머 화분에 키운 사탕수수로 설탕 만든 드루이드.jpg 27 19:07 1,462
2520805 유머 한글날의 원피스 갤러리.jpg 3 19:07 862
2520804 이슈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4 19:07 979
2520803 이슈 노래와 영상이 따로노는거 같다는 평이 지배적인 국내 걸그룹 뮤직비디오 1 19:06 771
2520802 유머 익히는 걸 매우 중시한 왕 6 19:0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