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준 “‘경성크리처’, 넷플릭스 재팬서 거부…배우들 때문에 가져가”
2,635 12
2024.10.09 13:03
2,635 12
rzMham

배우 박서준이 ‘경성크리처’를 향한 일본 반응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서준은 ‘경성크리처’ 시즌1 해외 반응을 묻는 성시경의 말에 “해외에서 괜찮았다”면서도 “원래 넷플릭스 재팬에서 안 가져간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 보니까 배우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져간 거다. 배우들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경성크리처’를 보고 일본 젊은 층들은 깜짝 놀란 거다. ‘우리나라가 이랬어?’ 한 거다. (역사를) 몰랐던 것”이라며 “이 작품을 보고 일본 젊은 층에서 역사를 찾아보고 이런 게 있었나 보더라”고 일본 현지 반응을 전했다.

박서준은 또 “‘경성크리처’ 시작하기 전에 ‘이제 일본을 못 간다고 생각하자’까지 생각했다. 너무 걱정했다. 근데 그건 소수인 거 같더라”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1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시대에 맞서는 두 청춘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시즌1은 앞서 파트1, 2로 나뉘어 공개됐으며 지난달 27일 시즌2도 베일을 벗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501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483 10.07 31,5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74,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77,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33,7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01,9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46,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86,3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46,0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13,5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07,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0594 이슈 혐오범벅인 한국의 옛속담들 (혐주의, 텍스트 후방주의) 15:16 323
2520593 이슈 포브스 선정, 꼭 봐야 할 한국영화 30선 🎬 15:15 111
2520592 이슈 자연에 진짜 존재하는 '신의 물질' 2 15:15 212
2520591 이슈 경성크리처2 이 대사가 현재에 대입해도 전혀 어색할게없어서 보는데 너무 화가났음 1 15:14 226
2520590 이슈 지자체 마스코트 역대급으로 잘뽑는다는 진주시 새마스코트 5 15:14 459
2520589 이슈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 계약, 3식 제공 조건으로 주 7일 근무하실 단순 생산 노무자 구합니다.jpg 10 15:13 637
2520588 이슈 영업하면 드덬들에게 욕먹는 드라마들 17 15:12 1,015
2520587 이슈 하이브가 진정 뉴진스를 자사 아티스트로 여긴다면 ‘멤버들의 어머니들’이라고 지칭했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공식입장에서 이들을 ‘민희진 측’이라 칭한 점은 4월 감사에 대한 공식입장부터 줄곧 이어져 온 명백한 프레임이다. 10 15:11 431
2520586 이슈 벼룩과 같은 기생충이 살지 못한다는 동물 1 15:09 682
2520585 유머 뜽히가 참 잘해🐼 20 15:08 975
2520584 이슈 ???: 특정 성향의 매체로 낙인찍힐 우려가 있다 8 15:08 652
2520583 이슈 아일릿은 하이브 메이크업실에서 5분 만에 나왔다 <---이 댓글의 진실은? 8 15:08 544
2520582 유머 피크닉을 위해 매년 2억마리의 피크민이 착취되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7 15:07 1,114
2520581 이슈 <아레나 옴므+ 차이나> 10월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1 15:04 193
2520580 이슈 김재중 x 세이마이네임 8 15:02 740
2520579 이슈 흑백요리사 흥행 대박에 지분율 있다 VS 없다 165 15:01 9,658
2520578 이슈 드디어 같이 찍은 몬스타엑스 셔누 & 민혁 한가을의 #첫눈챌린지 🍂❄ 2 15:00 222
2520577 이슈 화장 연하게 하니 바로 애기때 얼굴 나오는 보아 5 15:00 1,920
2520576 이슈 원덬 취향 반영해 선정한 2000년대 국내가요 명곡 4개 2 14:59 257
2520575 유머 나한테 흑백요리사 한입만 먹여주면 이런 반응 보여줄수 있음 진짜로 6 14:59 1,588